도쿄 혼자 3박4일 여행준비1. 클룩이용후기(고객센터연결지옥같음, 티켓 저렴)

다다음주에 떠날 도쿄여행을 계획하느라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열심히 눈팅하다 알게된 클룩. 기차예약, 티켓& 입장권 예약을 알아보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길래 검색해서 결재까지 하게되었다.

클룩은 언제 언디서나 액티비티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약 플랫폼, 국내또는 해외여행시 티켓 구매대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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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클룩에서 구입한 티켓가격 :
총 46,200원

1.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우에노역)가는 비싸고 편한 편도 45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티켓 예약함21,700
2. 도교 스카이트리 입장권 예약함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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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메일로 발송된
예약확정된 바우처 확인해보는데
이름이 잘못 기입되었다는걸 알았다. 🤯

혹시 이름이 다르면 기차도 못타고 입장도 못할까봐 클룩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했는데 한번도 연결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고객센터 온라인상담이있길래 채팅으로 물어봄. 오전 11시반부터 요청해서 대기열이 17번, 16번...점점 대기열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데 좀 처럼 연결이 쉽지 않았다. 기다리며 지옥을 경험하게 됨. 🤯🥶😬☹️

꼬박 5시간만에 직원과 연결되었다.🥹
질문하니깐 바로바로 답변 해주는데 혹시나 나갔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채팅창 위에 입력중이라고 뜨니 확인하면 된다. ☑️

결론적으로 내 기차예매권과 도쿄스카이 트리는 예약자 이름이랑 달라도 상관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휴 다행입니다만, 이름 틀려서 못들어가면 배상청구할꺼라고 엄포놓고 감사하다며 배꼽인사하고 나옴🫡
오늘 하루종일 대답없는 채팅창하고 씨름했더니 너무 피곤하다. 이 사소한 대답을 듣기까지 많은 시간을 허비하다니
인간적으로 업무처리속도가 너무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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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게이세이 기차티켓은 예약날짜 상관 없이
유효기간내에 사용가능함. 예약자 이름 달라도 상관없음!!
비행기연착때문에 변경하려하다가 날짜는 상관없다고 해서 게이세이기차타고 갔다왔다. 이름확인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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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변경할 일 생기지 않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변경사항이 생기더라도
끈기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는것!
앱에서 다운받아야 할인쿠폰 받을 수 있다.

👇🏻👇🏻👇🏻👇🏻👇🏻👇🏻👇🏻
https://www.klook.com/ko/invite/3LL93F?c=KRW

즐거움을 찾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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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도쿄 3박 4일 여행 계획 루트는 이정도 📌
1일차: 양양공항 -나리타공항-호텔 사도닉스 우에노 (숙소체크인)- 저녁- 야매요코시장
2일차:호텔 사도닉 우에노(숙소) -걸어서 11분 고토유키유목욕탕-걸어서 이나리초역-아사쿠사(환승)- 오시아게(스카이트리역)- 도쿄 스카이트리구경
3일차:호텔 사도닉 우에노(숙소체크아웃)-걸어서야매요코시장-호텔에이트 우에노(숙소체크인)-걸어서 우에노역-애니매이터아키하바라 구경-
4일차: 호텔에이트 우에노(숙소체크아웃)-나리타 공항-양양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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