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혼자2일차_도쿄 스카이트리, 지브리토토로샵

2023. 01. 17.

우에노역 APA호텔 - 걸어서 토쿄 스카이트리- 우에노역 부근 유니클로쇼핑-캐릭터샵구경(지브리 캐릭터많음)

토쿄 스카이트리 관람을 위해 야경을 기다리고 있다. 원래는 오후 5시 입장인데 4시에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시간 상관없는듯하다. 5시쯤 입장하면 석양과 야경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도쿄스카이 트리는 4시에 입장해 6시에 나왔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빠듯해서 아쉽게 이동🥺
길거리에 보석을 뿌려놓은듯이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에 흠뻑 취해버린다❤️
도쿄 스카이트리는 지상 350m와 450m의 두개의 전망대에서 관동 지방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엔 후지산이 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 카페, 기념품샵, 레스토랑도 있다. 1층엔 스미다 수족관도 있다.

☑️ 플로어 340에 의자가 더 많아 앉아서 관람하기에 편안하고, 유리바닥도 위치해 있다. 이거 은근 무서우니 쫄보들은 못감.가장높은 450m도 있는데 난 350m만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해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다. 원래 예약한건 350+450콤보권이였는데 비행기결항과 연착으로 제때 입장을 하지 못해 다시 구입 😭

☑️ 토쿄 스카이트리는 다양한 패키지로 플로어 450+ 350 콤보권도 있고, 수족관, 지하철 패키지로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예약은 클룩에거 했고,
4층 매표소 기계에서 QR을 종이로 교환 후 입장함.

☑️ 도쿄 스카이트리 1층, 5층에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살 수도 있다. 피카츄, 해리포터등등 다양한 일본캐릭터샵들이 많다.

---

스카이트리 밖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 그 주위에 대망의 지브리캐릭터 토토로샵도
있다. 지브리샵 맞은편 자라매장 있었음

지브리샵에 있는 피겨 인형들을 보니 영화 속 장면 하나하나가 다시 살아난 듯이 보였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여기 샵을 통째로 사고 싶을정도로 갖고 싶은 것들이 천지빼깔ㅋ이성의 끈을 놓으면 여행경비탕진각ㅋㅋㅋ
지브리덕후라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았고 겨우
하나 구입하고 나옴~언박싱은 다음 포스팅에~

정신없이 구경하다 7시쯤 나왔는데 비가 내려 이 건물에 있는 다이소에서 우산구입 후 걸어서 숙소로 이동. 조금 걷다가 지하철 타고 숙소도착 후
유니클로 이동, 후리스와 후드 싸게 구입함.

☑️ 일본지하철 한국어 잘 되어있고, 구글맵 이용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

---

여기 토쿄트리 아니고 우에노역 부근에 있는 캐릭터샵인데 야마시로야 캐릭터샵 우연히 들어갔는데 지하에 토토로샵이 뙇!👍🏻 스카이트리와 가격은 차이가 없었다. 또 보니깐 너무 좋아!유니클로에서 옷사고 주위 구경하다 발견

---

그리고 간단하게 저녁먹고, 편의점에 들러 기념품 및 맥주사고 숙소이동함.
산토리니 하이볼 존맛탱, 특히나 조각케이크 너무 너무 맛있었다. 빵올라간 케이크 더 사먹고 싶었는데 편의점엔 없어서 겨우 하나 먹어봄.
너무너무 아쉬운 마지막 밤이였다.

일본 나혼자3일차_도쿄 게이세이기차타고 나리타공항으로 :: 체식주의자의 기록 (tistory.com)

일본 나혼자3일차_도쿄 게이세이기차타고 나리타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