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 아토차역에서 iryo기차 타고 바로셀로나 이동어렵지 않아요

💡나혼자 2024.01.14~2024.01.24  8박10일
▪️마드리드인-바로셀로나-마드리드아웃
6시간 반 베이징공항 환승(대기)
▪️총경비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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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8
마드리드에서 3박을 하고 드디어 바로셀로나로 이동한다. 어제 무사히 레알마드리드 축구 경기 티켓을 구매했다!!! 오예! 👏🏻👏🏻
오늘 아침은 컵라면과 오렌지
이리요오전 10시기차라 7시에 아토차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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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토차역➡️바르셀로나 산츠역
▪️2시간 45분 소요
▪️iryo 기차예매 왕복 93,56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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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이리저리 헤매이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열차를 타는 플랫폼이 있었다. 여기서 공항에서 수속하는걱처럼 캐리어랑 겉옷 벗고 통과합니다. 수속을 다 밟고 플랫폼으로 들어가니 커피랑 기념품가게가 조그만하게 있다. 여기서 레알마드리드 유니폼 2개랑 곰돌아 키링을 구입했다. 정식 유니폼이라고 했는데 가격이 절반 정도 저렴한거같다.

카페테리아에서 아아한잔

여유를 부리며 기차를 기다렸다. 가차출발 한시간전
빨간옷을 입은 직원들이 보여서 티켓을 조여줠더니
기다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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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서 시간 때우기 역시 전세계 어디가나 사랑은 중요한거가 같아 ㅋㅋㅋ

9시반이 되서 다시 기차를 기다리러 갔는데
이리요직원들이 마법처럼 사라졌다. 나 기차타야하는데!! 다른 기차 직원들한테 이리오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자기는 다른회사 직원이란다..
매정한 사람들아! 이리저리 플랫폼을 발동동구르며 돌아다니다가 현지인한테 물어봤다. 같이 플랫폼에 가서 풀랫폼을 확인해주더니
’기다려~10분전에도 탈 수 있어‘라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리요 직원들이 보였다. 출발 20분,15분전이였다. 출발 15분 타켓팅을 마치고 기차를 탔다. 휴
분명 나같은 한국사람들 발동동할꺼같다. 여유를 갖고 기다리길…🙏🏻 iryo는 빨간 유니폼, 15분전 탑승합니다. 그 친절한 현지인에게는 내가 한국에서 가져가 약과를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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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요 가차티켓 👇🏻👇🏻👇🏻👇🏻
(종이출력⭕️, 핸드폰 다운 ⭕️)

 

이리요 기차는 매점카트가 있어서 중간중간 간식을 사먹을 수 있어요
저는 기차카페에 가서
아아 한잔 사먹었어요! 2.60유로

 

이리요 기차는 화장실도 깨끗했다. 오랜만에 기차라
설레고 좋았다. 기차낭만을 다시 한번 느낌~😉

 
나혼자 스페인 여행 7일차, 레알마드리드 축구경기 직관(티켓예매방법💡) :: 아무튼 계속 (tistory.com)

나혼자 스페인 여행 7일차, 레알마드리드 축구경기 직관(티켓예매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