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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 스페인여행. 에어차이나 베이징공항 경유➡️마드리드인(솔광장가성비푸에르타 델 솔 호텔)
    일상/여행가자 2024. 1. 16. 14:46

    💡2024.01.14~2024.01.24  8박10일
    ▪️마드리드인-바로셀로나-마드리드아웃
    6시간 반 베이징공항 환승(대기)
    ▪️총경비 300만원

    1. 인천에서 베이징공항 경유 (1.14~1.23)
    안천공항 면세점 이용➡️주문한 면세품 e 티켓으로 받아 번호표 출력후 인도장에서 받기
    에어차이나 베이징 경유라 액체류 100m넘으면 무조건 뺏긴다길라 용량 35m구입했는데
    에어차이나 직원, 면세점 직원한테 걸리냐고 물어보니
    장담은 못함. 안뜯으면 된다고 했는데 뺏길수도 있다고 해서 .. 불안했음 😅
    스페인은 소매치기 많다고 해서 작은 크로스백(캉골👉🏻데이 나일론 후디 크로스백 3258)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사길 잘했다 딱 필요한 것만 안전하게 몸에 붙이고 다님



    2. 에어차이나 베이징 경유 환승( 💡수하물 자동연결됩니다)
    에어차이나 항공 비행기 넓었는데 내 옆 덩치큰 남자는 엄청 좁아함 기내식 맛있음 이정도면
    서비스 좋음 (음료는 한번에 2잔 달라고 할 수 있음)
    환승할때는 무조건 사람들 따라가면 되는데
    좀 헷깔림 횐승하는 중국직원한테 트랜스퍼라고 말하면 따라오라며 안내해줌
    인터넷 검색하면 베이징 경유할때 짐검사 꼼꼼히 한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진짜 꼼꼼히 함

    배터리 다 열어서 확인, (지퍼백에 담아서 보이게 함)가방 파우치도 다 열어서 뒤짐.
    다행히 내 향수와 배터리는 안걸림(향수 35m)
    여자직원이 내 몸 검색후(손으로 온몸을 터치함)
    중국 베이징 공항에 들어옴
    📌와이파이 쓸 수 있고, 따뜻한 물 나와서 작은 컵라면 때림. 약간 쌀쌀함

    베이징 경유 환승할 때 ( 나혼자 스캔 안되니깐 뒤에 있던 한국사람들이 알려줌 고맙습니다)


    👇🏻👇🏻👇🏻👇🏻👇🏻👇🏻👇🏻

    여권은 자기사진이 보이는 면으로 쪽으로 스캔,
    비행기티켓 바코드 앞으로 보이게


    에어차이나 환승 라운지는 E10 번 맞은편으로 들어가 ➡️직원한테 비행기티켓과 에어차이나 앱에서 예약한 라운지 환승 이용권 보여주면➡️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감
    💡에어차이나 앱에서 라운지 예약, 좌석도 선택가능


    라운지가 휑하고 뭐 별거 없어서 나는 다시 나옴➡️
    새벽되니깐 춥긴 추운데 라면 먹으며 시간 때움 ➡️
    공항에 누워있는 사람들 진짜 많아서 내집처럼 누워서 시간 때움 (💡작은책을 가져가서 보면 시간 잘 갑니다)

    6시간 대기후 베이징에서 미드리드 비행기 탐 ➡️
    지옥의 12시간 🫠🫠🫠🫠
    두번의 기내식 맛있음, 서비스 좋음👍🏻

    12시간
    12시간
    힘들어 내 엉덩이 소멸 🫠🫠🫠🫠



    ▪️마드리드 입국심사➡️뭐 없음, 여권 보여주고 패스

    ▪️마드리드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칩 갈았는데 인터넷 연결 안됨🤗
    살려주세요 급하게 유심스토어 연락
    빠른 피드백 칭찬해 👍🏻오전 10시이후로 개통된다고



    ▪️마드리드 공항 와이파이 있음
    🔎 마드리드 지하철카드 구입함(구입방법)

    🔎스페인 지하철은 자동문 ❌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거나
    손잡이를 돌려야 문이 열림.


    마드리드 솔광장가기전 한정거장 앞에 내려 간단한 커피 토스트 먹음. 생각보다 안춥고 목도리 벗고 다니고, 짧은후리스, 겨울바지입고 다님

    마드리드 솔광장 도착➡️내 숙소는 솔광장에서 가까운 5분거리?



    호스텔 카스티야 II 푸에르타 델 솔 호텔 (Hostal Castilla II Puerta del Sol)

    🪧 C. del Marqués Viudo de Pontejos, 2, Centro, 28012 Madrid, 스페인

    ⏰ 체크인 14:00 체크이웃 11:30


    체크인 일찍도착해서 짐 맡기고 1시에 체크인 원래 2시에 오라고 했는데 힘들고, 피곤하고 머리 떡지고 1시에 들어감

    📌공짜로 짐 먼저 맡길 수 있음💯

    이정도 가격에 가성비 좋다, 따뜻한 히터 나오는데 목이 아프고 답답한 공기, 천장이 높아서 웃풍이 심하고 아늑한 곳은 아니고 머리카락이 곳곳에 보임
    청소는 말끔하지 않지만 위치가 아주 좋다 👍🏻
    인터넷 잘되고, 가까이에 편의점 있고 식당도 많다
    선물가게 가깝고 위치가 굿 👍🏻
    리셉션 남직원한테 조식 물어보니 퉁명스럽고
    여직원은 차가운데 착함 여기서 3박 23만원
    가성비 좋은 숙소임💯




    씻지도 못한채 여기저기 구경
    마요르 광장, 마드리드 왕궁, 레알마드리드 기념품샵 구경하며 길거리 구경함.
    솔광장애거 먹물 빠에야 16유로 짭짤하니 맛있었는데 오징어가 너무 적음ㅋㅋ
    상그리아 5유료 취한다 취해 👍🏻
    정처없이 발길 닫는대로 걷고 걷다보니 이쁜 골목길 찾았다~푸해해 바람이 알려주건걸 ㅋㅋ
    비가 오다말다 해서 우산없이 다니다 바지 걸레되고 숙소에서 우산 빌려서 나감
    오늘도 비가 올까같으니 우산사야지

    마드리드 왕궁
    유럽에서 가장 큰 왕궁. 축구장 20개 넓이인 13만5천m2 3,418개의 방이 딸린 거대한 왕궁. 

    마요로 광장
    사방이 중세 건물로 둘러싸인 네모반듯한 광장, 건물중간중간에 뚤려 있는 9개의 아치문을 통해서 드나들 수 있는 구조로 중앙에는 광장을 조성한 펠리페 3세의 청동 기마상이광장을 굽어보고있다. 지금은 평화로우 ㄴ분ㅇ위기 ㅣ만 마요르 광장은 ㅏㄴ때잔인한 종교재판이 벌어진 비극적인 장소였다. 많은 사람이 사형을 당한 곳.    


     

    레알 마드리드 경기티켓 구입 못함 ㅠㅠㅠㅠㅠㅠ
    계속 대기타고 있는데 어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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