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떠난 베트남여행 준비꿀팁1

올해는 중1조카와 함께 베트남여행을 다녀왔다. 베트남은 부모미동행시 미성년자와 여행할 때 즉, 가족이 아닌 14세 미만 아동과 함께 여행 시 가족관계동의서(영문) 1부, 공증받은 부모여행동의서 1부 필요했다. 여행하루 전 이 사실을 알아 가족관계증명서를 떼고, 급하게 만들어 출력을 했다. 제3자에게 공증받지 못했으나 다행히도 베트남 입국심사 시 서류검사 안 해서 통과했다. 베트남 공항에 입국수속 줄이 길지 않아 30분 만에 입국했다. 공항에 내리자마다 그랩으로 택시를 불렀고 공항에서 냐짱 시내 버고호텔까지 50분이 소요됐다. (우리돈 21,000원 결재)새벽에 도착 후 체크인도 무사히 했다. 아이랑 4박 5일 베트남 여행을 했는데 먹고 이동하는 게 편리했다. 물가도 저렴하다. 물놀이도 가능하고, 날씨도 괜찮아서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다음엔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다. 베트남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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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준비

2. 항공권 구매  🛫 25년1월 20일-24일, 진에어 항공 인천공항-나트랑 깜란공항 왕복 22만원 ( 5시간 40분 소요)

3. 말톡에서 esim 구매 5일 데이터무제한 7,900
이심이라 유심교체 없이 QR로 들어가 교체해서 편리했다. (QR코드는 프린터 해서 사용)

4. 환전
한국에서 300달러 환전후 베트남에서 하루하루마다 달러를 동으로 환전, 나트랑 시내 김청 환전소 ➡️환율 변환기 어풀다운받아 베트남 동 결재시 사용하면 편리하다.

5. 숙소예약
아고다에서 5성급 냐짱 버고호텔 5박 20만 원 예약

6. 구글맵이용
맛집, 쇼핑목록, 관광지 구글맵에 저장해서 찾아가면 수월하다.

7. Grab 그랩앱 이용하기
동남아시아 필수앱!
택시호출, 음식배달할 때 편리하게  썼어요.

8. 여행계획짜기
아이랑 같이 간다면 물놀이는 꼭! 나는 조카랑 온천여행, 사막투어를 예약하고 갔다. 물론 대만족!

베트남여행 때 아이랑 둘이 하루에 10만원이면 충분히 먹고 쇼핑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