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긴급돌봄교실에서 했던 돌봄스포츠입니다. 우리 1,2학년 귀요미들은 술래잡기를 너무 좋아해요.
돌봄스포츠 수업시간에 우리학교 아이들 귀요미들
준비물: 도깨비방망이, 접시콘
우선 도깨비한명(술래)을 정합니다! 도깨비는 방망이(뿅망치)를 들고 다녀요. 도깨비술래는 일어설 수 없고 앉은자세로 다녀야해요. 앉은자세가 불편하면 서서 할 수 있으나 걸어서만 가능하다고 해야해요. ( 뛰기금지) 당연히 도깨비에게 터치당하면 도깨비가 됩니다. 술래가 교체됩니다.
도깨비가 되지않으려면 아이들은 머리에 씌어놓은 모자(접시콘)을 바닥으로 떨어뜨려요. 그럼 얼음이 되는 동시에 도깨비는 모자가 없는 사람을 잡지 못해요ㅎ그럼 안얼음된 돌아다닐 수 있는 아이들이 언능 모자를 씌어줘요. 머리에 모자가 있으면 계속 걸어다닐 수 있겠죠? 단, 모자(접시콘)은 손으로 잡으면 안됩니다. 그제서야 도깨비를 피해 도망 다 닐 수 있습니다. 얼음땡게임과 비슷합니다. 유아체육스포츠에 또는 초등학교 체육시간 몸풀기게임으로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