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이 대박 잘됨. 작은방에서 부엌에서 잘 사용중. 타이머를 조절할 수 있어 시간 맞춰놓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물이 차면 소리가 들려서 갈아주면 된다. 단, 소리가 조금 나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제습기를 켜고 잘 수 없고 무거움. 위니아 제습기 사고 뽀송뽀송한 이불을 덥고 잘 수 있게 되었고, 방안의 벽지가 울지 않음 ㅠㅠ 우리집은 아무래도 물속에서 있던 집인가봄. 금방 물이 차서 물통을 자주 비워줘야함 ㅋㅋ 그래도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집에서 살게 되서 삶의 질이 달라지고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