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꼭 써야만 하는가?

생일 선물로 애플워치 SE스타라이트40MM를 선물받았다. 오빠님 감사🫶🏻
생일은 내년 3월 ㅋㅋ내돈으로 사기엔
비싸고 딱히 별필요성을 못느꼈는데
일주일 착용한 애플워치를 사용해본
장점을 써보려한다.
꺅 보기만 해도 이뻐🫰🏻

1. 힙한 시계를 찰 수 있다. 나같은경우는 카시오 시계를 내 피부처럼 씻을때도 잘 때도 벗지 않고 한 몸처럼 여겼던 사람. 나에겐 시계가 우선이다. 애플워치는 여러가지의 배경화면을 바꿔가며 시계를 볼 수 있다. 단, 씻을때는 벗어 놓는다. 방수라는데 혹시나 해서 애지중지하고 있다.
애플워치 물방울 모양을 눌러주고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자동으로 물이 빠짐(수영도 가능함)

핸드폰 잊어버리면 찾을 수도 있다. 진동그림을 터치하면 폰에서 소리를 내서 찾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엔
방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던 경우가 있었다. 바보도 아니고 집안에서 폰을 못찾았다는🥺
결국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나처럼 덤벙더리는 사람
폰 찾을때 유용하겠다!

깜깜한 밤에 후레쉬도 가능하다ㅋㅋ대낮같이 밝다ㅋ

불멍도 가능(직접찍은 모닥불사진 gif로)
😜

그러나 충전할때도 벗어야 하니 귀찮😑
아직 케이스가 없어서 조심조심해야한다. 선물받고
다음날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기스가 났다. 스트립을
잘못끼워 뚝 떨어짐 ㅠ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이폰도 사자마자 2달만에 콘크리트바닥에 내동댕이쳐서 기스 파바박 😱😭 나는 왜 땅바닥과 결투를 벌이는 것인가? ㅋㅋ2번의 아픔을 딛고 워치를 떠받들고 있다. 시계가 비싸니 막대할 수 없고 애지중지하며
떠받들고 있는 이 아이러니

2.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카톡, 문자,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운동하거나 급하게 일을 볼 때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눈치보지 않고 몰래 카톡, 문자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고, 걸려오는 전화를 손목에서 바로 받아 통화할 수 있다.

요새는 계속 손목으로 통화중

3. 핸드폰에서 라디오, 유트브(노래)를 워치에서 활성화 할 수 있다. 핸드폰을 보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 있어 편하다.

4. 나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생리주기추적, 수면상태, 심장박동수 및 소음측정등등을 알 수 있다. 생리는 안제 시작하는지, 내가 깊은 잠을 자고 있는지, 심장은 잘 뛰고 있는지 일정한 기간동안 얼마나 걷고 움직이는지 정확한 수치와 통계를 알려준다.

현재 심박스 측정중

아이폰에 연결하면 워치보다 더 자세하게 크게
보여진다.

5. 사진 타이머를 사용하여 사진을 쉽게 쵤영할 수 있다. 셀카가능

6. 긴급구조 요청

넘어져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긴급한 상황일때 자동으로 전화할 수 있고 현재위치도 포함된다고 한다.

7.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사용✔️

지갑이나 카드가 없을때 워치로 결재가 가능하다. 결재시 비번입력하면 바코드가 생성되고 결재를 할 수 있다. Cu,gs25, 하나로 마트 등등 영업소에 따라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결재가 가능하다. 물론 핸드폰 지침해야한다. ( 아직 한번도 결재 안해봄)

8. 이쁘다. 뭔말이 필요할까?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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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샷

갤럭시워치5 40mm VS 애플워치 SE 4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