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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이어달리기 (이어달리기규칙, 배톤주고받기, 실격)기록/즐거운 운동시간 2023. 3. 28. 17:12
4학년 아이들과 배톤을 주고 받으며 이어달리기를 해보았어요.
배턴 주고받는 방법
배턴을 위에서 아래로 건네주는 방법은 '다운스윕'이라고 한다. 배턴을 건네는 사람은 아래족으로 밀어주고, 받는 사람은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여 뒤로 내민다. 배턴을 아래에서 위로 건네주는 방법을 업수윕'이라고 한다. 배턴을 건네는 사람은 위로 밀어주고, 받는 사람은 손가락과 엄지 사이로 V를 만든다.
배턴 전달하는 방법 익히기
- 배턴의 끝을 잡으면 배턴을 들고 뒤거나 전달할때 떨어뜨리가가 쉽고, 배턴의 가운데를 잡으면 배턴을 전달하는 친구가 배턴 잡기가 어렵다.배턴을 잡을때에는 전달받는 사람이 잡기 쉽도록 배턴의 1/3지점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서 잡아야한다. 또한 배턴을 줄때에는 '자!', '여기!'등을 외치면 신호를 보낸다.
- 배턴을 주는 사람은 배턴을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한다.
- 배턴을 받는 사람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도록 팔을 뒤로 내밀어 받는다.
- 배턴을 주고 받을 때에는 배턴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배턴이 땅에 떨어졌을 경우에는 배턴은 넘겨주는 사람이 주워서 건네주도록 한다.
- 실제 육상경기 계주주자들은 첫번째 주자 오른손-두번째 주자 왼손-세번째 주자 오른손-네번째 주자 왼손 순으로 받는다.
릴레이 경기 주자순서
400M 릴레이 경기는 곡선-직선-곡선-직선을 번갈아 달리기 때문에 주자의 능력과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한다. 첫번째 주자는 출발이 빠르고 곡선 주로에 강한 사람이어야한다. 두 번재 주자는 단거리 기록이 가장 빠르고 직선 코스에 강해야한다. 세번째 주자는 곡선 주로에 강해야하며, 마지막 주자는 직선에 강하고 대담하며 승부욕이 있는 사람으로 정한다.
이어달리기의 규칙
이어달리기 경기 중에는 배턴을 계속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배턴을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떨어뜨린 주자가 주워야 한다. 떨어뜨린 배턴을 줍기 위해서 트랙을 벗어날 수 있으며, 이런 과정으로 인해 다른 경기자가 방해받지 않는다면 배턴을 떨어뜨린 것으로 실격당하지는 않는다. 모든 이어달리기 경기에서 배턴 전달은 배턴 전달 구역에서만 가능한다.
이어달리기기에서 실격 처리의 기준
- 부정 출발을 하였을 경우
- 주자자 배턴 터치 구역 끝에서 본래의 위치나 코스 밖으로 벗어나 다른 팀의 주자를 고의로 방해한 경우
- 다음 주자를 떠밀거나, 그 밖에 방법으로 도와주는 경우
- 배턴 전달 구역 외에서 배턴을 주고 받거나 , 배턴을 던져서 건네는 경우
- 앞 주자가 떨어뜨린 배턴을 다음주자가 줍는 경우
🔼자료출처:대한 육상연맹
친구들과 함께 이어달리기 게임하기
1. 4명이 한 모둠이 되어 이어달리기 순서를 정한다.
2. 출발 신호화 함께 첫번째 주자가 빠르게 달려 나가 한바퀴를 돌아온다.
3. 다음 주자에게 배턴을 전달한다.
4. 마짐가 주자가 가장 먼저 돌아오는 모둠이 승리한다.'기록 > 즐거운 운동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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