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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산촌민속박물관&박인환 문학관은 아이들의 핫플
    일상/여기어때 2023. 4. 4. 04:04



    고등학교 때 절친이었던 친구가 인제 놀러 온대서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내가 이 친구 결혼식날 부캐를 받았고, 내 친구는 아이 2명이 생겨 나는 아직도 혼자인 채, 세월은 흘러 다시 만났다. 친구를 닮아 애기들 너무 순하고 이뻤다🫶🏻 날 보러와준 고마운 친구❤️
    우선 인재 산촌만속박물관 뒤편 야외에  있는 3d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놀다 박물관 좋아한다는 첫째 말에 처음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놀랐고, 옛날 민속문화 공부도 할 수 있는, 무엇보다 사진 찍기도 좋은 곳이었다. 내 친조카들이 놀러 온다면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이랑 박인환문학관에 데려가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여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핫플임이 증명되었고, 2개의 박물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도 편했다. 😉

    산촌박물관 뒷편 3D포토존에서

    📍인제산촌민속박물관

    ▶️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사라져 가는 인제군의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한 국내 최초의 산촌민속박물관입니다.

    ▶️ 관람시간 09:30~18:00 (입장마감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당일 / 입장료 무료


    맷돌체험과 산지당에 소원적는 체험도
    있어 아이들이 매우 재밌어했습니다.

    내 소원은 로또 100억,
    친구 아이 소원은 로또 1,000억 당첨,
    꿈은 이루어진다! ⭐️
    ㅋㅋㅋ


    📍 박인환문학관

    ▶️ 박인환문학관은 인제에서 태어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별이 된 박인환 시인의 얼을 선양하고, 그의 문학과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2년 개관하였습니다.

    ▶️ 관람시간 09:30~18:00 (입장마감 17: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당일 / 입장료 무료


    ✍🏻 1층에 박인환 시인이 주로 창작 활동했던 1945년~1948년 사이 서울 명동의 ‘마리서사’ 주변 거리를 미니멀하게 재구성 해 두었다. 마리서사, 유명옥, 봉선화 다방, 모나리자, 동방싸롱, 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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