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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도 마라탕집이? 새로 생긴 마라시대 후기일상/여기어때 2023. 8. 16. 23:18
예전부터 마라탕을 애정하는 1인으로서,
서울,원통,원주로 마라탕을 먹으러 다니다
인제에 새로 생긴다는 소식을 접하곤, 그 누구보다 오매불망 오픈 날을 기다렸다.
두둥! 오늘 드디어 입성함🎉📍인제 마라시대
📍영업시간 11:00-21:00 , 목요일 휴무
📍위치: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43
(시외버스터미널건물 1층 )✍🏻마라탕 먹는방법
1) 은색바구니에 원하는 채소, 버섯, 해산물, 면, 분모자,당면, 소세지등등을 담아요
2) 저울에 무게를 달아요 (무게에 따라 가격 결정)
3) 고기 추가 가능
4) 번호표받고 기다리기
내가 서울, 원주, 원통에서 먹어본
마라탕은 가게마다 맛이 달랐다.🤔
물론 혀가 얼얼한건 공통된 특징인데
그 강도가 다를 뿐.
이번엔 2단계로 먹었더니 혀 마비가 왔다
🫠🫠
땅콩소스와 단무지로 마비된 혀를
응급처치시켜줘야했다.
0이나 1단계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단계는 입 속에 소금
한움쿰 넣고 씹는맛 🤮
마라먹고 속 쓰린게 깊은 밤이 되도록
가시지 않는다.
사.. 사..ㄹㅏ..아니 그래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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