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과 충주앙성탄산온천(능암온천랜드)일상/여기어때 2024. 2. 13. 17:49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충주앙성탄산온천을 다녀왔다. 어렸을적 가족들과 종종 온천하러 왔었는데 오랜만에 가는거라 기분이 소풍가는 날 처럼 즐거웠다🥳 온천하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별거안했는데 즐거워하시는 부모님모습을 보니 죄송스럽다..다음에 다시 부모님과 온천여행
와야지!!
충주 앙성탄산온천(능암온천랜드)
📍충북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57
영업시간 평일 오전5시부터 오후 7시
주말, 공휴일 오전5시부터 오후 8시
매주 수요일 휴무
입장료 어른 10,000원 어린이 6,000원
물도 깨끗👍🏻
탄산온천에 몸이 뽀글뽀글 기포가 나오니 재밌기도 하고 피부에 좋다고 해서
세수도 엄청 하고 나옴.
오전 10시 넘어가니 여탕은
사람이 많아짐
때수건 작은건 천원, 큰건 2천원
탕안에 마시는 탄산음수대도 있음💯
엄마는 나를 어린애마냥
때를 벗기느라 바쁘셨다ㅋㅋ
나도 엄마 열심히 밀어드림🫡
온천 자로옆에 쉬는 공간도 있고,
식당도 있었다. 아빠는 미리나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ㅋ
점심은 앙성탄산온천과 가까운
서희네 밥상에서 먹었다.
세희네 밥상
우리가족은 능이오리주물럭을 먹었다. 밑반찬 맛있었고, 오리주물럭도 맛있게 먹었다(부모님입맛에 별로인듯🫣) 여기는 우렁쌈밥이 메인메뉴였다. 사람들 모두 우렁쌈밥 시켜먹음~다음에 온천오면 우렁쌈밥 먹어야겠다.푸짐하게 나오는거같다🥇후식은 귀래 본카페 🥇
(귀래중 맞은편 위치)
매일 10:00~19:00
커피와 소금빵 맛집
아빠 단골집👍🏻
오늘은 2층에 사람이 없어서 엄마 사진 많이 찍었다.
카페가 이쁘고, 커피가 맛있고, 뷰도 괜찮다.
사실, 우리 어제도 왔었다ㅋ
귀래에 핫플은 본카페로 지명합니다⭐️⭐️⭐️⭐️⭐️원주 부모님과 흥업 연세대학교 산책 :: 아무튼 계속 (tistory.com)
'일상 > 여기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ChunCheon애막골 회식장소 정해야할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 (2) 2024.02.25 인제 밥 한끼 배부르게 먹을 식당을 찾는다면 (1) 2024.02.22 원주 맛잘알 조카가 추천하는 돈까스 맛집! 만복돈까스! (0) 2024.02.08 나혼자동해기차여행(별빛마을 전망대-카페묵꼬양-만종역) (0) 2024.02.07 나혼자동해기차여행(별빛마을 전망대,논골담길,논골카페,묵호등대, 도깨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2)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