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금지령이 내려진 시대, 집콕만 주구장창 하다간 우울증에 걸릴거같았다.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하였던 터라 몸이 근질근질했다 재작년 다녀온 페루마추픽추와 콜롬비아 사진에 대리만족 한계치는 다달았고 여행에 대한 갈증도 채워지지 않았다. 결국, 위험을 무릎쓰고 국내여행에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내딛었다. 물론 마스크 착용은 필수! 거리두기 철처!
게다가 여행지를 방문하면 선물도 준다며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의 말에 더욱 열심히 다녔다.
여행하면 선물도 받는 올댓스템프! 친구너님 칭찬해
올댓스템프 올댓스템프앱은 전국 유명 관광명소를 스템프투어로 즐기고 여러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선물을 받는 앱입니다. ‘투어는 혜택! 혜택받는 여행 앱! 올댓스템프로 전국에 숨겨진 관광명소를 구석구석 둘러보세요. 테마로 구성된 국내여행을 줄기고 푸짐한 선물을 받아보세요.’
[사용방법]
1) 올댓스탬프 앱을 열어 지역에 따른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2) 나는 강원도 원주사람이니 원주 구석구석 어디까지 가봤니? 를 선택한다. 지역마다 많은 명소가 있으니 선택하여 다니면 된다.
3) 원주 관광명소 방문을 한다.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GPS가 찍힌다.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간현관광지,헹구동 수변공원, 반곡역, 관음사, 원주 출렁다리, 소나타 오브라이트, 뮤지엄산, 원주 양귀비축제, 동화수목원, 반계리 은행나무, 흥원창, 미로예술시장, 관음사를 다녀왔다. (여기 다녀온 곳은 예쁜 사진과 함께 원주여행100배즐기기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하세요)
단, 전자 스템프를 찍어야하는 관광지도 있다. (원주역사박물관, 뮤지엄산, 소나타오브라이트, 소금산출렁다리, 원주레일바이크)
매표할 때 전자스템프 찍는다고 하면 찍어줘요.
또한, 입장권을 사야하는 곳인 뮤지엄산, 소나타오브라이트, 소금산 출렁다리, 레일바이크관광지
4) 스템프 미션 성공후 상품을 받는다.
원주에 가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았던가? 고향이 원주였지만 이 앱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발견하게 되었다. 더불어 5개의 상품도 겟! 평소에 비사써 못가던 스벅도 다녀왔다. 내년에도 꼭 하고싶다. 개발자님 궁디팡팡
이상 여행도 하고 선물도 받고 돈이 되는 혜자어플이였습니다.
+ 이건 원주 어디까지 가봤니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선착순 스탬프투어 시 받은 원주 냉장고 마그넷. 이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