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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윤식당& 투빅클라체 & CGV일상/여기어때 2021. 4. 1. 11:57
퇴근하자 마자 저녁을 먹으러 시내로 출발~
오늘은 실장님과 데이트 ㅋㅋㅋ
간만에 윤식당
깔끔하고 맛있고 이쁜 식당
투빅클라체 무인으로 바꼈네요
무인은 정말 별로인듯 ㅠㅜ
내려주는게 훨 맛있었는데 ㅠㅜ 아쉽다
커피 테이크아웃후 인제 CGV로 이동.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애니메이션이라 바로 예매했다. 특히나 일본애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안볼일이 없지 ㅋㅋㅋ
마지막수요일니라 5,000원에 영화도 보구
퇴근후엔 방바닥직행이였는데 엄청 알차게 보냄ㅋ
영화주인공인 멕시코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는 꿈을 꾼다. 멕시코하면 칸쿤을 떠올리겠지만,
여인의 섬은 더 좋은 여행지다. 나도 정말 가고 싶은 곳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있는데
영화에서 멕시코 얘기 나오니 더욱더 가고 싶어지는곳이다. 코로나만 끝나봐라 ...
4명이서 영화를 봤는데 내 옆옆 아저씨는 코 골며 자기도 했다. 좀 잔잔하지만 첫사랑같이 풋풋하고 순순한 영화였다. 엔딩 자막에도 내용이 있으니 자막 끝까지 보구 나가야해요^^'일상 > 여기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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