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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부산여행_부산역 비즈니스호텔일상/여기어때 2021. 5. 7. 20:56
혼자 떠난 부산여행
(혼자라서 햄볶아요)
* 부산역 옆 바로 위치한 스타벅스가 있어 커피한잔
마시고 왔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에 도착을 했다.
가는데만 하루가 걸렸다ㅠㅜ
부산에서 묵은 첫번째 숙소는 부산역 비즈니스호텔이였다. 28,000원으로 아주 저렴했고, 부산역에서 가까운 위치였다. 조식제공 28,000원이라니!!
조식은 토스트와 계란후라이 그리고 스타벅스원두랑 똑같은 커피 ㅋㅋㅋ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왔고, 주인아저씨도 친절했다.
단, 시설이 낙후되었고, 폼클렌징이 없어서 비누로
씻고, 문이 잘 안열리고, 침대에 털이 좀 있었지만
가격대비좋은 정말~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이든다.
전기장판이 있어 따뜻해서 잠은 잘 잔 듯^^
이 글을 보는 사람이라면 이 호텔이 괜찮을지 고민중이겠지
가격대비 괜찮았지만
(조금 1~2만원 더 보태서 다른 곳에서 자는걸 추천함)
잠만 잘꺼라면 OK. 출장온 사람만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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