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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 바다향기로 외홍치둘레길걷고 장칼국수
    일상/여기어때 2022. 3. 6. 17:33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속초를 다녀왔어요. 드디어 바다향기 외홍치둘레길 포스팅을 합니다.
    뚜벅이탈출, 차를 타고 왔어요. 톨비 편도 3,300원ㅜ
    사악해

    아침에 공복인 배를 달래러 속초해변과 가까운 엑스포기념관앞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와 커피한잔을 먹었어요. 여기 스벅뷰도 좋네요^^



    그리고 가까운 속초해변정문으로 갑니다.
    바다향기 둘레길 걸어야죠 ^^ 기대기대
    속초해변 정문에는 상징물들이 굉장히 많아요~
    속초 시그널 상징물인 ㅅ ㅊ 앞에서 사진은 필수!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ㅋ

    바다를 바라보며 액자모양도 있고, 하늘계단도 있는데 관람차도 곧 개관한다고 하니 더욱 유명한 핫플장소가 될듯싶어요.
    여기 정문 주차장유료입니다. 아까운 주차비 날렸습니다 ㅠㅠ
    속초 남문주차장은 무료니깐 아래에 주차하시길!
    카페이디야앞쪽 주차장이요~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사진을 찍고 있어요 . 모래사장에서 파도을 피하려다 빠진 사람도, 연인끼리 가족끼리 바다를 등지고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참, 서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춥진 않을까?
    파도가 잔잔해서 서있는건 못봤어요. ㅋㅋ

    5~10분 걸어 내려가면 바다향기로 해안길이 시작됩니다. 하얀 외홍치가 보이면 해안길 시작!


    속초 바다향기로
    속초해수욕장남문-외홍치해변-외홍치활어회센터뒤
    1,74KM 편도 30~40분
    저는 속초 해수욕장 정문에서 천천히 40분정도 걸어 외홍치활어회센터에 도착했어요. 바람이 상당히 많이부는데 바다가 반짝반짝빛이나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더 내려가서 걸으면 대포항전망대도 갈 수 있어요. 저는 여기서 다시 속초해변으로 올라갑니다.
    바다색깔이 참 맑아요






    점심은 명태장칼국수로 얼큰하네요~
    해물뚝배기, 감자옹심이먹을까하다 고니가 들어간
    명태장칼을 시켜 처음 먹어봤어요. 면보다 밥을 말으니 더 맛있게 먹었어요. 특이한데 다시 찾아가서 먹고싶은 맛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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