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자취필수템 쇼핑(용인점)

지난주에 다녀온 이케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입구부터 너무 넓고, 주차장도 넓다.

1층에 쇼룸부터 구경하기 시작했다. 예쁘게 장식한
쇼룸이 콘셉트마다 꾸며져 있다.
여기 있는 거 고대로 꾸미면 좋을 듯

점심 이케아 코스트코
음료랑 커피는 주문 후 무제한 리필 가능함

지하로 내려가서 본격적으로 쇼핑
예쁜 소품들과 주방용품들 득템하고 왔다.
자잘한 거 고르다 보니 10만 원 넘게 쇼핑

이렇게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서 한 바퀴 돌면 결재하는
좋은 시스템 ㅋㅋ

특히나 맘에 들었던 자그마한 소품들
캔들, 시계, 꽃병, 조명등등
마음에 드는 제품은 그 자리에서 실 수도 있지만 큰 제품은 제품 픽업하는 곳에서 가져가야 한다.
마음에 드는 제품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픽업해서 계산하면 된다. 이케아 메모지 링 연필도 있어서 직접 필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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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어치 쇼핑목록들~나름 고심한 끝에
이케아에서 샀다. 이성을 놓치면 전재신 탕진각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게 많았다.

작은탁자, 스탠드, 양초캔들,시계, 수납함, 거울,바구니등 우선 침실에 아기자기하게 꾸미기ㅋㅋ
훨씬 분위기가 있다.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