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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살아도 몰랐던 숨은 맛집 원통 마라탕일상/여기어때 2022. 11. 23. 19:15
마라에 반하지 마라
작년 서울 라하쿵부에거 처음 마라탕을 먹어보고 그 맛에 반해 버렸다. 그러나 마라탕은 호불호가 너무 강해 같이 먹으러가자해도 싫다는 사람이 부지기수. 오늘은 한샘을 꼬셔 마라탕을 먹으러갔다. 한샘은 꿔바로우를 나는 한솥가득 재료를 담아 매운맛으로 마라탕을 제조했다. 마라시대는 인제 원통고등학교 앞쪽에 위치해있다. 마라좀 먹는 사람한테 자문을 구하니 원통에 마라홀릭과 마라시대는 거의 비슷힌 맛이고, 그나마 사람이 덜 붐비는 마라시대를 추전받아 좀더 조용한 곳으로 가보았다.각종 해산물과 소고기를 푸짐하게 담았는데 8천원,
꿔바로우는 만2천원이였다.
아니 볶읍밥이 없다고요? 볶음밥이 없다길래
내심 서운했는데 밥이 공짜였다👍🏻
테이블도 넓고 핸드폰충전기도 많아 편했다.
나는 아이폰 조루라 ㅠㅜ
본격적으로 먹방시작
매운맛으로 시켰고, 예상대로 맛있었다. 단지, 땅콩맛이 안느껴져서 땅콩소스를 달라고 해서 넣었다.
땅콩소스를 넣으니 매운맛이 덜하고 달달해졌다.
마라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밥까지 먹으니 행복감이 두배~먹고나니 뱃속이 얼얼한거보니 매콤하긴 했나보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또 마라탕? 인제 마라홀릭 :: 체식주의자의 기록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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