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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라탕? 인제 마라홀릭일상/여기어때 2022. 11. 29. 20:12
반하지마라 마라탕 먹으러 또 원통을
다녀왔다. 한번 빠지면 질리도록 먹는나
이번엔 원통마라홀릭으로
지난주는 마라시대
오늘은 얻어먹는거라 사심을 가득담아 두둑히 담았다.
새우꼬치도 넣고 소고기도 넣고ㅋㅋㅋ 한다라에 담고 계산해보 만 이삼사천원이 나왔다. 식당안은 이렇게 생겼고, 유독 젊은이들이 많았다.
다양한 소스도 배치되어 마라탕에 찍어먹으니
풍미를 더해준다.
짠 마라탕 등장! 너무너무 맛있다❤️ 3단계였지만 맵지가 않았다. 이때 고추기름 넣으면 매워짐
마라시대보다 향이 더 강했다. 만두와 새우살이 있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많이 담을 수 있었다. 난 근데 마라에 소세지넣는건 별로
괜히 욕심냈더니 건더기 너무 많았다. 담을때 먹고자
하는 양의 3/1은 덜어내야 내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리고 꿔바로우
마라시대의 꿔바로우랑 전혀 다른맛이였는데
꿔바로우는 마라시대 승!! 마라탕은 마라홀릭승!!
내 눈에 모두 승자🫶🏻🫶🏻
인제에도 마라탕 생기면 좋겠다. 맨날 먹으러 갈텐데'일상 > 여기어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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