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5월의 제이든가든, 천국의 계단 카페

오래전 갔었던 춘천 제이든 가든& 춘천 카페어반으린을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2020년 코로나 터지고 간만에 외출했던 여행이였다. 버스말고 자차를 이용해 이동했기에 편하게 움직였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 앉아서 얘기도 할 수 있고
제이든가든 안에 카페도 있다. 덥지 않은 날씨라 오래걸어도 힘들디 않았고 천천히 사진찍고 얘기하다보면 2~3시간이면 충분히 관람하고 나올 수 있었다.
"나는 셋이 함께 있을때의 내가 가장 좋다!"
셋이서 함께 많은 여행을 다녔는데 질리지 않고 매번 즐거웠다. 좋아하는 사람끼리 다니면 여행이 즐거운 법이라지만,
단순히 좋아서만이 아니라 함께 있을때 때 나 자신이 좋아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

📍 춘천 제이든가든-춘천 카페어반그린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꽃놀이 다녀왔다. 푸릇푸릇한 나무와 꽃들을 보며 천천히 산책하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장소였다. 싱그럽구만❤️
성인 입장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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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국의 계단이 있는 카페어반 그린을 갔었다. 음료 주문후 사진을 찍었다. 인생샷을 찍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줄 때문에 후다닥 찍고 나왔다. 사람들 사진찍는거 보는것도 은근 재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