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펜싱수업

 

작년에 6학년 아이들과 해보았던 펜싱수업입니다. 저도 처음 해본 경기라 유트브를 열심히 찾아서 기본스텝 익히고 소소하게 경기도 해보았습니다.  펜싱은 플러네, 에페, 사브로 세종류도 나뉘며 종류마다 규칙, 칼종류도 다고, 경기용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1. 펜싱이란?

펜싱은 고대 검술경기에서 비롯, 플러레, 에뻬, 사브르 3종목으로 나눠 실시.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단체전: 팀 4명중 주전 3명이 3분씩 3경기를 펼친다.
 
1) 플러레
날길이 90cm, 무게 500g 오직 검끝으로 찔러야 득점이 인정되며, 유효부위는 몸통이다.

 
2). 사브르
날길이 88cm, 무게 500g 앞날전체와 뒷날 3분의 1부분으로 베기에 성공하면 득점이 인정되며, 유효부위는 팔 포함 상반신이다.

 
 
3) 에뻬
날길이 90cm, 무게 770g 오직 검끝으로 찔러야 득점이 인정되며, 유효부위는 몸 전체이다.

 
 

2. 경기장 

▲ 자료출처: (사)대한 펜싱협회 펜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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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1) 1:1로 마주보고 기본스텝하며 상대방 찌르기 ( 내가 앙가르드▶ 쁘레▶ 알레 를 크게 외쳐준다)

▶앙 가르드 :(차렷) 상대와 싸우기 전 준비자세. 종목마다 서는 자세는 다르다. 사브르 오른손잡이의경우 오른발 앞, 왼발을 옆으로 향하게 하여 두발의 각도를 90도로 맞춘 다음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 선 다음 기마자세로 선다. 칼의 카드 부분을 들어올린다. 심판이 두 선수에게 대전 준비 자세를 하라고 알리는 말이다. 
▶ 쁘레: (준비됐습니까?)영어로 Read?를 뜻하며 경기에서 심판이 준비되어있는지를 물어보는 말이다. 
▶ 알레: (시작하세요!)프랑스어로 가다의 2인칭 복수. 심판이 알레를 외치기전 까지 앙가드를 자세를 취하고, 시작

활동2) 펜싱하며 처음에 머리에 콘 씌우고 상대편 콘 떨어뜨리기, 머리에서 떨어지면 손에 올려놓고 떨어뜨리기
1:1로 마주보고하기 또는 아무나 돌아가면서 랜덤으로 할 수 있다. 김양수선생님 유트브참고.

펜싱 검은 백업스폰지폼으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