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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리드(솔광장)공항➡️한국으로 귀국
    일상/여행가자 2024. 1. 27. 19:22
    8박10일의 일정이 쏜살같이 지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Mas al Sur 식당➡️ sol 솔광장➡️ 카페에서 빵흡입➡️ 쇼핑구경 ➡️숙소1박➡️마드리드 공항➡️에어차이나탑승 (한국)


    ▪️Mas Al Sur

    🪧C. de Sta. Isabel, 35, Centro, 28012 Madrid, 스페인
    ⏰오전 10시~오후 12:00
    👉🏻 마지막 날이라 또 들러 새끼오징어구이랑 장조림 시켜먹었다. 3번이나 방문 💯 사장님외 직원들 엄청 친절하다. 식사중에 들여다 보면서 괜찮냐고 물어봐준다.  서비스에 감동해서 한국에서만들어온 약과주머니 선물해줌ㅋㅋ고맙다고 엄청 좋아하고 여행잘하라며 헤어졌다. 장조림은 ❌ 이 집이 잘하는 메뉴는 버섯리조트, 오징어새끼구이, 감바스, 이베리코 &고추구이, 상그리나 👍🏻👍🏻



    솔광장
    puerta del sol운 태양의 문이라는 뜻 . 만남의 광장. 스페인의 중심이지 마드리드의 심장부로 스페인의 각지로 통하는 9개위 도로가 시작. 광장 한쪽엔 마드리드 상징인 곰과 마드로뇨 나무동상, 0km표시가 있다.


    스페인 왕위를 계승하면거 개혁정치를 시행한 카를로스 3세의 기마상 ⬇️⬇️⬇️
    마드리드 마스코트!산딸기나무에서
    열매를 따 먹는 배고픈 동상
    (곰이 자주 출몰했던 지역으로
    곰 동상 뒤발꿈치를 맞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이석판에 발을 얹으면 마드리드에 다시 온다는 속설이 있어 많으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물론 저건 내발 ㅋㅋㅋ 다시 올꺼야 ⬇️⬇️⬇️


    솔광장 기념품샵
    여기서 냉자고자석, 손톱깎기, 초콜렛 구매
    레알마드리드 정식 굿즈
    (컵부터 애기옷등 다양하게 판매중)



    솔광장 부근 카페
    에그타르트 JMT


    광장에 가짜 명품을 늘어 놓고 파는 사람들, 단속이 뜨면 한꺼번에 모아서 산타할아버지처럼 어깨에 이고 빠르게 사라짐

    PRIMAR쇼핑
    그나마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곳
    우라나라로 치면 탑텐?같은곳?


    이렇게 화려한 도시,  
    많은 관광객들 사이로 보이는 노숙자들 . 왠지 씁쓸하다.


    공항으로 출국
    Gran via역에서 Aeropuerto T1-T2-T3
    지하철카드로 캐리어 갖고 저 많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륵 함. 공항에 도착해서 안에들어가려는데 교통카드 안됨❌ 직원한테 물어보니 공항들어가려면
    3유로 내야함 (3유료 내고 입장함😭)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 안에 기념품샵있는데 좀 비쌈.
    꿈만같았던 스페인 8박 10일 여행.
    조만간 사그리다 파밀리아 완공되면 다시 올꺼야!
    사그라다 파밀리아 완공은 2026~2030년 완공예정이며, 완공식을 거대하게 할 예정임



    🪧마드리드 공항 면세점
    선물용으로 록시땅 핸드크림 2개 15.90유로(제일 만만한) 베네피트 3개 세트 틴트 54.00유로 구매함.


    ☑️에어차이나 마지막 기내식
    일회용 실내화는 숙소or 비행기에서 유용하게 씀,
    필수템임👍🏻

    🔎베이징공항에서 경유할 때 짐 질 챙기기!!⭐️⭐️⭐️⭐️⭐️
    잠깐 만난 한국인분이 짐검사, 몸검사 잘 끝내고 에스컬레이터 잘 내려왔는데 짐을 놓고 내려 같이 찾으러 가는데 엄청 고생함. 들어가는 입구없음⛔️ 거기 일하는 사람3~4명한테 물어물어 들어갔는데 나는 비행기시간 때문에 먼저 나오고, 그 분이 찾았는지 모르겠음 (잘 찾아서 부디 귀국 잘했길🙏🏻)


    🪧기념품 (더 사올껄.. 와인이랑 올리브는 못삼 ㅠ
    나는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 이동을 좀 해야해서 일부러 가볍게 다니려고 …)

    이번 스페인 여행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기도 하다. 내가 직장을 더 다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날이 갈 수록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방학을 이용해 긴 연가를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란걸 다시 한번 크게 느꼈다. 앞으로 1년에 한번씩 각 나라별 일주일살기 꿈이 생겼으니 참고 다닐 동기외 위안이 생긴 샘이다. 🫡 👊🏻
    내년엔 어느 나라를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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