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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 스페인여행 5일차 가우디반일 버스투어(평생한번은 만나야할 건축의 신, 가우디)
    일상/여행가자 2024. 1. 31. 21:02
    카사 바트요 casa Batllo➡️ 카사밀라 Casa Mila ➡️구엘공원 parc Guell➡️사그라다 파밀리아 La Sagrada Familia➡️ Tuscania 점심


    클룩에서 바르셀로나 가우디 반일 버스투어예매후 약속장소로 가는날 



    ▪️사그라드 파밀리아 입장권 29.80유로
    Sagrada Família - Official ticket vendors - Sagrada Familia

    ▪️클룩 가우디투어 36,000원
    바르셀로나 가우디 반일 버스투어 (인디고트래블) - 클룩 Klook 한국

    너무 일찍이라 조식 못먹었는데
    숙소 바로앞 차에서 파는 따끈따끈한 츄러스 입에 한가득 물고 걸어서 픽업장소로 이동🎵대존맛🎶



    픽업장소에 도착후 송수신기 나눠주며 음량테스트 후 이동합니다. 비가 내려 좀 추움 🥶
    가이드님의 말을 들으며 걷는데 중간 중간 노래도 틀어주는데 분위기 있어요~중간중감 인생샷도 찍어요! 가이드님이 사진도 찍어줍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촉박한 여행자에겐 3곳을 도보로, 버스를 타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기에 편하게 관광을 할 수 있다. 파밀리아 성당은 어떨까? 차 안에서 눈길로 좇으며 여기저기 보기 바빴다.


    카사바요트 
    그라시아 거리가 발전하면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거리의건물을 하나둘 사들이기 시작. 옆 건물인 카사 아마트예르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자, 당대 최고의 건축가 가우디에게 건물 리모델링을맡긴다. 가우디가 작은 타일과 유리조각으로 꾸민 파사드는 100년이 넘은 지금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다. '용의집;이라 불리는 카사 바트오는 용에게 붙잡힌 공주를 구해낸 카탈루냐의 수호성인 산조르디의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용의 척추뼈를 닮은 게단, 머리뼈를 닮은 발코니를 만들었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물속에 있는듯한 파란색 타일이 붙어있는데 층마다 균일하게 비치 분산될 수 있또록 아래쪽으로내려갈 수록 창문의 크기가 커지고 , 파란 타일도 빛을덜 받는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록 색이 점점 연해진다.   



     




    카사밀라
    부유한 부르주아인 밀라 부부가 가우디에게 의뢰해 건축한집. 채석장으로 불리며 조롱당하기도 했지만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가우디는 딱딱한 돌과 날카로운 쇠를 가지고 모서리 하나 없이 울룩불룩 물겨치듯 흐르는 외관의 집을 만들어냈다. 
     


     


    구엘공원 
    1900년 구엘이 영궁위 구거지형 공원을 재현하고 싶어 가우디에게 의로해 건설, 60채의 주택을 지을 에정이었지만, 토지매각조건, 임차인 부족으로 건물 2채와 정원만 완성된 상태에서 건축이 중단.
     
     
     ▪️나투라 광장: 바로셀로나와 해변이 배려다보이는 뷰 포인트
    ▪️이포스틸라 홀: 나투라 광자앨, 웅장한 기둥 숲으로 둘러싸힌 또하나의 오픈현 광장. 
    ▪️용의 계단: '도마뱀 분수' 오른쪽 다리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 난 왼쪽 다리 만지고 소원빈 바보😑)
    ▪️나투라 광장의 타일 벤치: 깨진 타일과 유리조각을 부텽 기하학적인 문양을 만드는 이슬람의 타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 
    ▪️포르티코: 자연에서 나온 가공하지 않은 돌과 흙만으로 만든 아치형 포르티코. 가우디의 자연친화적 건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계단아래에서 바라보면 고대그리스 신전을 연상케한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
    '성 가족'이라는 이름처럼 예수, 마리아(에수의 어머니), 요셉(에수의 아버지) 세사람의 성스러운 가족이 성당 전체의 주제이다. 
    🔎파사드: 파사드는 출입국가 있는 건물외벽. 성벽파사드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모아놓은 게사판 같은 역할을 한다. 현재 파사드는 북족으 탄생 파사드, 남서쪽 수난 파사드만 완성됐고, 정문이 될 남동쪽의 영광 파사드는 아직 완공중이다. 
     
    ▪️탄생파사드: 가우디 생전에 완성된 파사드로, 예수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다루고 있어 '탄생의 파사드'라고 불린다. 사그리다 팔리밀리아 성당을 상징하는 옥수수 모양의 첨탑역시 탄생 파사드에 속한다. 세계의 문은 외쪽붜 희망, 사랑, 믿음을 상징한다. 
    ▪️수난파사드: 가우디의 그림을 바탕으로 스페인의 조각가 수비라치가 2006년도에 완성한 파사드. 추상적이로 간결한 직선으로 이갸기를 표현한 파격적인 스타일 때문에 상당한 논란이 있었따. 최후의 만찬부터 십자가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에수가 겪은 수난이 파사드의 주세. 

    자연은 신이 만든 건축이라며 건축물을자연에 가깝게 사질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가우디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에 집착에 가까운 애정을 보였고, 실제 사람을 본떠 석고 모형을 만들고, 시체보관소이안치된 시신까지 활용했다. (아기)

    성당내부스테인드글라스에 나오는 형형색색의 빛줄기로 가득찬 창문도 아름답고, 성당내부로 들어가면 마음이 경건해지기때문에 기도가 절로 된다.
    ‘주식 대박나서 사직서(던 ㅈ ㅕ )쓰게해주세요🙏🏻’

    ➡️ 성당 들어가는 입구는 C 구역입니다.

    스페인 여행중 가우디 투어랑 축구직관이 제일 좋았다.  사실 가이드투어 불편할꺼란 생각에 망설였는데 신청 안했음 평생 후회할 뻔 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광지를 돌아보니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인생의 한페이지를 함께 보낸 사람이 되었다. 😍함께 걸으며 가이드는 dj처럼 가우디에 대한 히스토리를 들려주는데 거기에 노래까지 더해지니 거리 풍경이
    한 폭의 액자가되더라~아름다웠다❤️

    여러분~가우디 투어 꼭 신청하세요! 

    🔎저 동상을 잘 보세요! 손목이 없어요ㅠ
    깜짝놀라서 주위에 있었던 가이드한테 물어보니 빗물과 세월? 에 의해서 잘려졌다고 말한거 같아요 ..🤔

     

    🪧Tuscania

    ▪️ 위치 C/ de Mallorca, 434, L'Eixample, 08013 Barcelona
    ▪️해물 파에야+ 상그리아 24.40유로 지불

    해물파에야 해물 많고 맛있어요 혼밥 좋아요 직원들 친절해요🤩



     


    누가 축구의 나라 아니랄까봐 사그리드파밀리아 앞에서 축구 트래핑하는 청년들~👍🏻
    ‘사실 나도 끼고 싶어~누나도 그정도는 할 수 있어ㅋ’


    나혼자 스페인 여행 6일차 -바르셀로나 국립 카탈루냐 박물관( 야경 맛집❤️) :: 아무튼 계속 (tistory.com)

    나혼자 스페인 여행 6일차 -바르셀로나 국립 카탈루냐 박물관( 야경 맛집❤️)

    💡나혼자 2024.01.14~2024.01.24 8박10일 마드리드인-바로셀로나-마드리드아웃 (6시간 반 베이징공항 환승)총경비 300만원 소요 엔칸츠 벼룩시장➡️숙소이동 ➡️ 카페 ➡️카탈루냐 광장 및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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