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계속 아무튼 계속

1인가구 자취생에게 물은 필수품이다. 마트에서 사먹는것이 무거워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먹는데 이번달은 처음으로 SK스토아 출첵만렙찍어 290원에 사먹었다. 아예공짜인 셈이지 뭐 물값도 은근히 나간다는거 많은 출첵앱중 하나인, SK스토아 이벤트는 출석체크 하루도 빠지지않고 하면 3,000원 적립이다! 단 하루라도 빠지면 작립금이 줄어드니 무슨일이 있더라고 꼭 빠지지 않고 해야한다. 언제까지 출첵에 목숨걸꺼니 부자될때까지 하루 깜빡해서 날린적이 꽤 있으니 더욱 정신차리고 출첵 SK는 호락호락하지 않아 비가오나 눈이오나 열심히 출첵했으니 이번달 생수는 공짜로 구입~생활비 방어! 쓰담쓰담 290원이면 공짜임 ㅋ 그리고 이번달에도 GS출석이벤트해서 크런키 겟 ㅋㅋㅋㅋ 수고했어요 노력하지 않는자에겐 재테크의 열매는 ..

신협에서 온 문자~뭐지? 출자금지급? 출자금이란: 조합원 자격을 부여받기 위한 필수 납입 요소이자, 조합의 경영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자본금을 말합니다. 1좌 이상의 출자금을 납입함으로서 조합원 자격이 부여되고, 출자금 잔액에 따라 배당금이 지급됩니다.출자금 비과세 혜택: 조세특례제한법 제88조의5에 근거하여 거주자가 보유한 상호금융권(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의 출자금 총액이 1천만원 이하인 경우, 출자금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다만, 출자금 총액이 1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적용됩니다. 법인은 출자금 비과세 대상이 아닙니다.예금자보호대상 여부: 신협의 출자금은 2007.1.1.부터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출..

작년 소득공제로 42만원을 뱉어냈다. 난생처음 이렇게 많이 낸 적이 처음 ㅠㅜ 그래서 세액공제를 더 많이 받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신용카드를 안쓰는 1인가구로 그나마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청약저축과 연금저축뿐. 그래서 올해 미래에셋대우에서 연금저축펀를 개설하고 etf 처음 매매해보았다. 내가 사고 싶은 종목들을 여러개 싼 값에 살 수 있어 좋고, 수수료가 저렴하고 새제혜택이 있는 장점이 있지만 거래량이 없다면 매도가 힘들어 질 수 있다? 변동폭이 적다. 수익률이 낮다.... 아직은 공부중이니 천천히 알아보며 투자액을 늘려가는 쪽으로 . 마침, 리브메이트에서 계좌를 만들면 포인트 25,000점을 준대서 리브메이트를 통해 계좌를 만듬 1. 미래에셋우에서 앱을 다운받고 한꺼번에 주식+CMA+개인연금 ..

즐거웠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출근. 오늘 비가 오네. 주말내내 따뜻했던 날씨는 오늘부로 추워진다고 했다. 설날이 끝나니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코로나가 완화되었다. 따뜻한 봄날이 곧 오겠다. 코로나도 끝났으면 ...... 출근하자마자 해피캠퍼스에 로그인을 했더니 수입이 뙇!!!!!! ㅋㅋ 정말 내 레포트를 누가 사는구나 기분좋은 일주일이 될꺼같다. 푼돈모아 목돈을 만드는 그날까지 양질의 지료 업데이트 꾸욱 해피캠퍼스란? 레포트전문 지식공유사이트며, 주로 대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나도 예전 대학생시절 해피캠퍼스를 이용해서 레포트를 작성한 적이있었는데 단순히 레포트를 참고하는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우연히 월재연카페를 통해 해피캠퍼스로 부수입을 벌 수 있다는 글을 보았고 지난달 부터 자료를 등록했다. 리포트..

급등하는 그래프를 보니 적금을 깨고 싶은 순간이다. 소액으로 투자하려던 주식은 어느새 500만원을 찍고 있다. 고새 적금하나를 깼다. 나 좀 말려줘 오늘도 삼성을 추가매수했다. "주식이요? 처음이라면 무조건 삼성전자죠" 코스피가 꿈의 고지 3000포인트를 넘어 연일 상승장을 펼치는 가운데 풍부한 유동성을 등에 업은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대들보 `삼성전자`로 몰려가고 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들의 수급 사이에서 휘청거렸던 과거 `개미`와 다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증시에서 구원투수 역할을 하며 코스피 3000시대의 주인공이 된 만큼 우량주 중에 우량주인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들은 유가증권시장..

어느새 적금을 깨서 주식을 줍줍하고 있는 나 ㅋ 심성전자를 샀다. 무섭게 치솟는 그래프 .. 벌써 8만원돌파를 했고, 1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반도체산업과 인공지능, 디스플레이, 휴대폰등의 성장으로 기업가치는 증가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삼성은 망하지 않을꺼니깐 전세계로 뻗어 성장하길 자라며 투자했다ㅋㅋㅋ 오늘은 카페에서 주식으로 1억을 투자해서 10억을 번 사람글을 보았다. 종목은 테슬라였다. 눈이 돌아가더라 새삼 종잣돈의 힘이란. 앞으로 저축을 제외하고 무조건 주식투자를 할 계획이다. 물론 공부도 해야지 삼프로 티비 팟케스트 꾸준히 듣고, 출근길에도 유트브로 듣고 있다. 재밌기도 하고 주린이들이 듣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프로이다. 짱짱. 예전에 비해 주식을 하는 어린아이들 비율도..

작년부터 가계부어플 WepleMoney 를 작성하고 있지만, 올해는 직접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하기로 했다. 2020 부자 가계부를 샀고 열심히 작성해서 돈을 모야야겠다. (21년꺼를 사야하는데 올해꺼를 사서 바보짓을 했다는~교환안됨 띠로리ㅠㅠ) 가계부치곤 두꺼워서 놀랐는데데 내용이 참 알찼다. 가계부는 쓸수록 돈이 모이는 가장 쉬운 재테크란걸 다시 한번 명심하며 쓰기만해도 계획적인 소비와 확실한 지출통제가 가능한 가계부 재테크를 시작해보려 한다. 가계부는 왜 써야할까? 1. 가계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출을 기록하기위한 용도' 플러스 그 이후 지출내역을 돌아보고, 피드백과 개선을 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한다. 가계부 쓰기는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하루에 천원아끼기, 일주일에 생활비 2만..

지옥같던 2020년이 간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부수입도 줄다보니 저축도 줄고 이래저래 힘든 한해였다. 아직도 좁디좁은 관사에서 전기장판을 켜놓고 살고 있는 처량한 독거인 나는, 한푼두푼 알뜰히 모으려고 하는 이유가 부귀영화도 아니요 경제적 자유도 아닌 내가 따뜻하게 누울 수 있는 내 집 하나를 갖는게 목표였다. 2021년부터는 정말 돈을 아껴쓰려고 가계부도 샀다. 2020년 가계부를 샀다는 바보같은 나 ㅠㅠ 돈을 모으려고 정신을 차린건 2019년도부터였다. 나이는 곧 40을 바라보고 있는데 갖고 있는 돈이 없었다. 행복은 돈이 아니라지만,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있는 여건이 많아지는건 확실했다. 무소유로 평생 살아가신 법정스님을 존경하다가도 풀소유를 가진 혜민스민처럼 살고 싶은 욕심도 큰건 사실ㅋ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