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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기본기술_② 트레핑 & 헤딩 & 슛 & 태클기록/스포츠 자료실 2021. 2. 16. 15:56
트레핑
1. 발등 트레핑
비스듬히 위쪽에서 떨어지는 스피드있는 볼을 발등을 사용해 트래핑 하려면 떨어지는 볼을 발끝을 젖혀 볼을 받아 그대로 발을 내려 쿠션역할을 하게 한다. 이때 성급히 발등을 내밀어 볼이 멀리 튕겨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높은 볼일수록 발을 올려받는다
2. 발바닥 트레핑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볼이나 떠있는 볼이 짧게 튀어오르는 순간을 포착해 발바닥으로트패핑한다. 발바닥은 트래핑 뿐만이 아니라 드리블과 볼을 지킬때도 사용한다. 따라서, 발바닥을 이용한 기술을 보면 그 사람의 볼 친숙도를 알 수 있다.
3. 넓적다리 트레핑
실전에서 떠있는 볼을 상대와 서로 빼앗으려 할때 자주 사용된다. 볼을 넓적다리 어느 부분으로 받느냐에 따라 볼의 방향이 바뀌므로 속임수를 쓰기 쉽다. 양손으로 몸의 균형을 잡고,무릎을 가볍게 들어 구부린다. 이때 발끝은 아래를 향한다. 볼을 받는 순간 볼 빠르기에 맞추어 다리를 내린다. 넓적다리에 볼을 올려놓는듯한 느낌으로 받는다4. 가슴 트레핑
양다리는 무릎을 부드럽게 하여 어깨넓이로 벌리고 선다.양손을 벌려 균형을 잡고 볼의 강도를 정지시키며 볼을 가슴으로 빨아듯이 볼의 스피드에 맞추어 가슴을 뒤로 당긴다. 이때 턱을 당기는것이 요령이다. 방향전환 효과가 있으며, 어깨로만 돌리기 보다는 허리부터 상체전체를 비틀면서 전환해야 한다.헤딩(Heading)
1. 헤딩은 이마를 사용하여 공을 컨트롤하여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처리하는 축구 특유의 기술이다.
☞ 포인트 1. 헤딩의 스피드는 허리에서 나온다. 허리를 활용한 헤딩을 하라
2. 약간의 머리 회전으로도 볼의 방향이 급격하게 바뀌므로 과도하게 머리를 틀지 말라
▸방법:
1. 다리를 약간 벌린 상태 혹은 서로 앞뒤로 약간 엇갈리는 상태로 만든다.
2. 상체를 고정시키고 뒤로 젖혔다 활처럼 탄력적으로 볼을 맞힌다.
3. 이때 목과 목근육을 고정시킨다.
4. 머리의 정 가운데 이마에 볼을 맞힌다.
5. 헤딩후 날아가는 방향으로 끝까지 주시한다.
▸용도: 슛, 패스
▸주의사항:
- 목을 고정시킨다
- 상체가 너무 뻣뻣하지 않도록 한다
- 볼을 이마에 맞힐 때 눈을 감지 않는다
① 앞으로 헤딩할 때
지면을 디딘 양 발은 어깨 넓이만큼 전후, 또는 좌우로 벌리고 서서 무릎을 약간 굽혀 유연한 자세를 가진 다음 공이 접근함에 따라 상체를 뒤로 젖힌 다음 턱을 당기고 목에 힘을 준다. 공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추어, 상체를 앞으로 진동시키 면서 이마의 정면으로 헤딩한다. 이마에 공이 닿는 순간 당겼던 턱을 앞으로 내민다는 기분으로 헤딩한다. 양 팔은 팔꿈치를 굽혀 몸에 붙이고, 상체가 뒤에서 앞으로 진동할 때, 균형을 유지하며 진동하는 힘을 증가시킨다
② 뒤로 헤딩할 때
지면을 디딘 양 발은 어깨 넓이만큼 전후, 또는 좌우로 벌리고 서서 무릎을 약간 굽혀 유연한 자세를 가진 다음 공이 접근하면 턱을 당기고 상체를 뒤로 젖혀 공이 머리 위를 통과하도록 한다. 공이 바로 머리 위에 오는 순간 무릎을 펴면서 턱을 위로 올리고, 상체를 약간 들어 올리면서 이마와 공이 닿도록 하여 공을 뒤로 보낸다. 양 팔은 팔꿈치를 굽히고, 몸에 붙여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③점프 헤딩
점핑 헤딩은 공중으로 뛰어올라, 높이 떠 있는 공을 헤딩하는 방법을 말한다. 머리 위로 지나가려는 공에 대하여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공을 처리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높은 위치에서 공을 헤딩하도록 노력한다.
공을 주시하면서, 공이 접근하면 지면을 차고 공중으로 튀어 오르면서 가슴을 펴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 때, 무릎을 약간 굽히고 발을 뒤로 들어올린다.공이 머리 가까이 왔을 때, 그리고 가장 높게 점프했을때 상체를 내밀면서 헤딩한다. 양 팔은 점프할 때 자연스럽게 앞으로 들어올려 점프력을 돕는다.점프할 때, 뒤로 굽혀 올렸던 발은 상체를 앞으로 내밀 때 펴면서 앞으로 내밀어 착지한다.④다이빙 헤딩
다이빙 헤딩은 물 속으로 뛰어드는 동작과 같이, 앞으로 뛰어 넘어지면서 헤딩하는 방법이 다. 수준이 높은 경기에서 문전의 득점 기회나 실점의 위기일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양 팔은 자연스럽게 앞을 들고 양 발을 약간 좌우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상체를 앞으 로 다이빙하도록 한다. 헤딩을 한 후에는 팔을 펴서, 양 손이 지면에 먼저 닿도록 하여 몸무게를 양 손으로 지지한다. 충격을 감소시키도록 양쪽 팔꿈치를 굽히면서 가슴, 배, 대퇴부의 순서로 지면에 닿게 하여 안전하게 착지한다슛(Shoot)
포워드라면 한 시합에 몇 회는 반드시 슛팅 찬스가 있는 법이다. 그나마 그 중에는 득점이 되는 결정적인 찬스가 있는 법인데, 이 찬스에 득점할 수 있느냐의 여부가 승패를 크게 좌우하는 것이다. 이 슛팅 찬스의 공은 땅볼, 라이너성의 낮은 공 등 갖가지 구질의 공이 여러 방향에서 오게 된다. 항상 준비하는 마음으로 공을 받아야한다.
또 슛팅의 구질에 대해서는 빠른 슛팅을 좋은 슛팅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골키퍼가 제일 잡기 힘든 슛팅은 골대 모서리로 정확하게 날아가는 슛팅이다. 따라서 슛팅 연습을 할 때에는 항시 골대 모서리를 겨냥해서 차도록 노력해야 한다.강력한 슛팅을 위해서는 정확한 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킥의 요령과 슛감각을 위해 항상 개인연습을 통해 몸에 익혀야 한다.
☞ 포인트
1. 빠르게 판단하고 침착성을 유지하라
2. 문전에서 항시 슛팅의 욕심을 가져라
3. 공을 끝까지 보며, 슛팅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라
4. 패스되어 오는 공의 구질과 슛팅할 킥의 방법을 맞춰라
5. 공이 없는 상태에서도 항시 경기를 읽어볼 수 있도록 하라
6. 타이밍을 반박자 빠르게 가져가도록 노력하라
7. 상대 수비의 가랑이를 노리고 슛팅하라
8. 상체를 앞으로 약간 숙이면서 슛팅하라
태클(Trackle)
멈추게 하고, 뺏고, 키프한다.
1대 1의 상황에서는 공을가지고 있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수비측의 선수는 불리한 상황을 격파시키기 위해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때 사용하는 것이 태클과 챠지이다.
태클이나 챠지를 하는 경우는 상대의 공을 뺏어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기백이 대단히 중요한다. 설사 공을 뺏지 못해도 지연시킬 수가 있다.
그런 기백이 상대의 공격을 늦게 만들수가 있다.
무심코 몸을 기대고 있는 것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태클 : 태클하려는 다리는 공을 넓은 면적에서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를 사용하여 슬라이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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