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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커피홀카페& 인제 할리스카페일상/여기어때 2021. 9. 26. 16:56
인제에도 커피집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 인제에 할리스와 카페 클라체를 자주 갔었다. 몇 개 없는 카페라 가게되면 아는 사람들을 몇 몇은 만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인제도 대도시가 되어가면서 커피집이 많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갈 곳이 많아져 카페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아졌다.
책을 보거나 편하게 시간을 때우기엔 카페 나무야, 커피맛이 좋은 할리스와 카페 클라체, 맛있는 빵과 저렴한 커피는 인제당 외엔 자주 가지 않는편.
새로 생긴 카페홀릭도 한번 가봤는데 번지점프에서 뛰어내리는 사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예전에 단양카페 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여기도 거기처럼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
인제 할리스커피
인제 커피홀
인제 커피홀릭은 번지점프대를 마주보고 있어서 뛰어내리는 사람들 구경하는 맛도 있음 ㅋ 빵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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