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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용대리 꽃길만 걷자 축제 참여 & 인제 노루묵 산장
    일상/여기어때 2021. 10. 13. 14:47



    지난 연휴는 인제 용대리 꽃길만 걷자 축제에 다녀왔다. 마침 수호가 인제에 방문을 해줘서 같이 가게 되었다.
    인제 용대리 꽃길만 걷자 축제는 벌써 2번이나
    다녀왔다. 2021년 올해는 좀 더 이뻐졌을까 기대가 되었다. 매해 명소가 되는거 같다.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십이선녀탕입구를 지나면 마주하게 된다. 2019년 재작년엔 공룡도 있고, 꽃마차도 있었는데~마스크는 없었던ㅠ




    사실, 2012년부터 용대리에서 3년을 살았었는데
    여긴 가을이되면 코스모스가 끝없이 펼쳐진 장소였었다. 그땐 나 혼자 독식하며 봤던 곳이였다. 아무도 찾는이가 없었기에~
    흐드러지게 펴있는 코스모스와 셀카를 엄청 찍었던 기억이 ㅋㅋㅋ 페북에 올렸던 당시 사진 짜잔!







    202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일시: 2021. 10.08(금)~10.24(일)
    장소: 용대 관광지 일원



    입구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있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권 번호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었다.
    철저한 방역 좀 보소! 엄지척 !

    입장

    입장하자마자 보라색 꽃들이 활짝 펴있고, 반대쪽은 국화들이 활짝 펴있었다.

    솔직히 국화꽃보다 보라꽃이 너무너무 이뻤어요!


    배치도 및 포토존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이 있으니 걸을때마다 발걸음이 즐겁다.



    폭포수

    산책길 안쪽으오 멋있는 폭포수가 숨어있다.


    주차장 및 화장실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비치되어 있음



    가는곳마다 이쁜꽃들사이에서 사진도 이쁘게 찍었다. 비가 오는바람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언능 나왔다. 굶주린 배를 채우러 노루묵 산장으로 갔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지만 익히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너무 가보고 싶었다.
    정말 굿 초이스
    너무 맛있는 낙지덮밥이였다. 지난주말은 간만에 만나 수호와 밤새 얘기하고 즐거웠던 하루~^^ *

    노루목산장은 토요일오후, 일요일점심 연속 다녀옴
    진짜 JMT 핵존맛 딸기드레싱 넌 빠져) 계란찜도짱!
    와 경치좀 보소! 경기만 봐도 배가 불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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