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습기간이 다가왔다. 원래는 연세대학교에서 실습을 할 계획이였으나 코로나때문에 일산으로 실습장이 변경되었다. 다행히 인제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었지만, 시외버스타고 지할철타고 시내버스타고 ... 너무나 긴 시간이 소요됐다. ㅠㅜ
인제터미널 시간표 (21. 10.2)
아침 8시5분 인제에서 출발해 일산 고양 터미널에 10시 30분에 도착을 했다. 총 2시간 반 터미널에 내려 원당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 시간이 빠듯했지만 배가고파 급하게 백반집에서 몇 몇 숟갈뜨고 다시 시내버스타고 순복음교회정거장 하차- 걸어서 리스펙트체육관도착 처음오는 길이라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늦지않게 11시 20분에 도착!
여기까지 와야했는지 물론 코로나때문이라지만 나같이 차 없는 사람들은 찾아오기 정말 어렵다는ㅠㅜ 열체크하고 사람들을 기다렸다. 고양 리스펙트체육관은 순복음교회둿편에 위치
1시가 되자 피크볼협회 사람들이 피크볼 설명 그리고 실습 직접해보니 운동이 너무 된다 ㅋㅋ 아 힘들어 나중에 2:2복식경기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우리학교 아이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 열심히 배웠다. 딱, 배드민턴이랑 탁구, 테니스를 섞어놓은 운동인듯 혼자서 공 튀기기연습을 한 후 1:1 딩크 , 1:1 발리 주고 받기 테스트 후 실습지 작성
이것이 피클볼 라켓입니다
연세대학교 노인스포츠지도자 현장실습보고서 내용입니다.
피클볼이란
경기장 규격
피클볼은 테니스형 그물을 지닌 20피트 × 44피트 길이의 코트를 사용합니다.
경기의 시작
서브의 경우, 언더 핸드 모션을 사용하여 네트를 가로질러 상대방의 코트로 비스듬히 전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코트에서 서브를 넣는다면, 상대방의 오른쪽 코트로 공을 서브해야 하는 것입니다.
득점 및 승패
서버 혹은 서버의 팀이 랠리에서 승리하면, 서브하는 측은 점수를 획득합니다. 일반적으로, 11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하지만 양 측이 똑같이 10점을 획득한 경우는 듀스제도를 통해서 2점 차이가 먼저 나는 팀이 승리합니다. 논 발리 존(Non-Volley Zone)
네트 양 측 바로 아래 논 발리 존이 있는데, 이는 그물 양 측면으로부터 7 피트 뻗어있는 영역으로, 플레이어는 공중에 떠있는 공을 칠 때 논 발리 존에 들어가서 치면 안되며 밟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서브의 규칙
공이 서브 된 후에, 각 측은 서브된 공을 바로 발리로 처리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 번 바닥에 튕긴 다음에 칠 수 있으며, 그 이후부터 발리가 가능합니다. 즉 서브 이후, 공이 양쪽 진영을 한 번씩 왔다 갔다 한 이후부터 발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서버는 서비스 동작을 실시하기 전에 전체 점수를 호출하며 환기해야 합니다. 서비스 동작은 서버의 팔 동작이 앞뒤로 시작하여 볼에 연결하는 언더핸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하며 서브를 할 시에는 두 발이 코트 기준선 뒤에 위치해야 합니다.
서브를 넣을 때 공을 튀기지 말고 진행해야 하지만, 팔이 하나인 장애인의 경우에는 서비스 동작을 하기 전에 공을 튀기는 행위가 허용될 수 있습니다. 패들의 머리 부분(헤드 부분)은 공을 칠 때 서버의 손목 아래에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