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3년 킨볼 정규강습회 지도자 1급 연수후기(기초기술편)기록/스포츠 자료실 2023. 2. 23. 16:41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서울로 킨볼 정규강습회 지도자 1급, 심판 1급 연수를 다녀왔다.
평소 킨볼수업하면서 궁금했던 부분 해소,
새로 바뀐 룰도 다시 알게 되었던
재밌고 유익한 연수였다❤️
그러나 실기평가 시간은 매번 떨려😬
(2023. 02.04.(토)~02.05(일),
서울조원초등학교)
ㅁ 킨볼 기초 기술편
1. 공 컨트롤 방법 (1인 공들기 방법)- 양 팔로 공을 껴안고 한 쪽 발로 공의 밑부분을 잡아 들어올린다.
- 공의 윗부분을 손바닥으로 쳐서 공을 튕겨서 들어 올린다. 공이 머리 윗부분까지 오도록 공을 튕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두 손은 이마 높이로 어깨 넓이로 넓혀 쭉 뻗는다. 이 때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 양 손과 머리를 삼각형으로 만들고 공의 밑부분을 떠받들어 올린다.
- 이마를 사용하여 공들기가 익숙해지면 이마를 사용하지 않고 양 손으로 공을 떠받들어 올린다.
2. 드리블 (공을 들고 공격하기 유리한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함)
1)2인드리블- 2명의 선수 사이에 공을 놔두고 1.8M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본다.
- 공의 중심을 어깨 높이에 맞춘다.
- 손은 어깨 높이로 넓혀 공을 잡는다.
- 공의 중심부분을 서로 똑같은 힘으로 밀어주면서 이동한다.(공의 중심 부분을 서로 밀어주며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
2)1인 드리블
- 팔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앞쪽으로 완전히 뻗어 머리 위로 올린다.
- 손바닥이 위쪽으로 향하게 한다.
- 손바닥 전체가 아닌 손가락 첫 번째 마디로만 공을 들어 올린다.
3. 패스 ( 신속한 공격을 위해서 공을 들고 이동하는 방법보다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선수에게 공을 패스하면서 공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1)두 손패스- 공은 이마 높이로 든다.
- 공을 밀 때에는 이마 높이에 있는 손을 공의 뒤쪽으로 옮긴 뒤, 위에서 밑으로 훑듯이 공을 역회전 시켜 원하는 방향으로 패스를 한다.
- 상대방의 얼굴 높이로 패스를 하면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4. 세팅 ( 선수가 공격 마지막 단계에서 공을 들고 있는 자세)
1)기본자세- 무릎 한쪽이 바닥에 닿고, 한쪽 어덩이는 발뒤꿈치에 닿아야 한다.
- 다른 발은 바닥으로부터 90도 각도로 무릎을 꿇는다.
- 가슴은 올라온 무릎에 붙이고 ,턱은 가슴상단에 붙인다.
- 팔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앞쪽으로 완전히 뻗어 머리 위로 올린다.
- 손바닥이 우쪽으로 향하게 한다.
- 손바닥 전체가 아닌 손가락 첫 번째 마디로만 공을 들어 올린다.
2)삼각형 세팅(초보자를 위한 기본 세팅 기술)
- 각 선수는 자신의 개별 공격 위치를 선정한다.
- 세 선수가 삼각형을 형성한다.
- 공 둘레에 따라 삼각혀의 크기를 결정하고 선수는 공의 주위에 배치된다.
3) 복도대형 세팅
- 각 선수는 자신의 개별 공격위치를 선정한다.
- 먼저 두 선수가 공을 두고 앞/뒤로 자리한다.
- 세번째 선수는 복도대형을 완성하기 위해 두 선수가 위치한 반대편의 가까이에 위치한다.
- 복도대형의 크기는 공의 둘레에 의해 결정된다. 선수들은 공의 주위에 위치하고 공보다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다.
4) 공의 높이
- 공의 높이는 공을 치고자 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공의 높이는 공의 중심부가 히터의 가슴 높이로 만들어주는 것이 이상적. 공의 높이가 너무 높으면 수비하기 쉬운 공격이 이루어지고, 너무 낮으면 하항타 파울과 숏히트 파울(1.8M 날아가지 않는 파울)을 범할 가능성이 높다.
- 수비티밍 근접 수비를 하는 경우 수비 선수들의 키를 넘겨 뒤쪽 공간으로 공을 보내고자 하는 공경르 할때는 약간 올려주는 것이 좋고, 수비 팀이 최근접 수비로 접근할때는 공의 높이를낮춰 수비팀 선수의 신체에 터치시켜 바닥에 떨어지게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 공격의 방법에 따라 공의 높이를 조적하는 것은 전적으로 팀전술에 해당, 히트를 하는순간 앞의 발은 공의 바로 밑에 있어야 하며, 발이 공의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깨 부분이 공에 닿고, 발이 너무 멀리 떨어지면 팔의 끝부분에 닿아 팔꿈치 부상을 유발,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것은 어렵다.
5. 히트
1) 두 손 히트 안전사항- 두 팔은 곧게 펴주며, 손은 깍지를 껴서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꽉 잡아준다.
- 손목이 약한 선수들은 공을 접촉하는 부분이 손목과 팔꿈치 사이가 될 수 있도록 히트.
2) 두 손 히트 방법
ㄱ) 밀기- 준비동작
-히터는 공을 주시한다-공의 중심을 어깨 높이에 둔다-팔은 어깨 넗이로 준비, 팔꿈치는 구부리고, 손바닥은 펴야한다.
- 실행동작
-도움닫기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팔꿈치를 편다-공의 중심에 손바닥을 댄다-앞쪽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시킨다-한 발을 앞으로 하고 고 아래에 놓는다.
- 마무리동작
-공의 궤도는 수평을 이룬다- 공을 회전 시키지 않는다.
ㄴ) 두 손 히트
- 준비동작
어깨는 공과 수직이 되도록 한다- 공의 중심은 어깨 높이에 맞춘다-손은 한손에 다른 손을 얹어 함께한다-팔은 어깨 높이에 위치한다
- 실행단계
도움닫기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공의 중심부를친다- 팔꿈치부터 손목까지의 힘을 이용행 공의 표면을 친다- 한발을 앞으로 하고 공 아래에 놓는다-알쪽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한다.
- 마무리동작
수평적의 공의 궤도를 이룬다-공을 회전 시키지 않는다.
ㄷ) 한손 히트 방법- 예비단계
어깨는 공과 수직이 되도록 한다-공의 줌심부는 어깨 높이로 맞춘다-타격하려는 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하고 어깨 높이에 둔다-팔꿈치는 약간 구부린다
- 실행단계
-도움닫기를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된다-바닥과 평행하게 팔을 뒤에서 아픙로 움직인다-공의 중심부를 접촉한다-어깨에서 팔목까지 팔뚝안쪽을 이용하여 공의 표면을 접촉한다-실행하는 동안 팔꿈치는 약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한다-몸의 중심을 앞으로 이동한다-공에 접촉할 대 히터가 공을 바라볼 수 있도록 몸통을 돌린다
- 마무리단계
수평적인 공의 궤도를 만든ㄷ-공의 회전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6. 리시브 기술
1) 높은 위치 킨볼받기( 공이 머리와 같은 위치거나 더 높을 때 다음 동작을 취한다)- 팔을 구부린다.
- 팔꿈치는 바깥쪽을 향한다
- 손은 머리 위쪽을 향한다
- 손바닥은 이마 앞에 위치하고 밖을 향하도록 한다.
2)낮은 위치 킨볼 받기 ( 공이 몸통 높이일때 다음과 같은 동작을 취한다)
- 수비수는 상체를 앞으로 약간 구부리고 어덩이 높이에 있는 우세 손을 이용해 공을 픽업한다.
- 공의 속도가 느릴 경우 선수는 공에 손이 닿는 순간 팔을 약간 위로 움직이거나 다리를 뻗어 공을 바운드 시킨 후 픽업한다.
- 공의 속도가 빠를 경우 선수는 팔이 천정으로 향하지 않도록 팡르 아래로 뻗어 야학게 받아침으로써 공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3)발을 이용한 킨볼 받기(공이 무릎 높이에 있을때 때 다음과 같은 동작을 취한다)
- 공 아래로 다리를 신속하면서도 완전하게 펴지 않고 약간 구부리게 뻗는다.
- 발은 바닥을 향한다
- 공과의 접촉은 발등과 무릎 사이에서 이루어지게 한다
- 공의 속도가 느릴 경우 선수는 공을 컨트로하기 쉽도록 충분히 위로 바운드시키기 위해 발로 공을 위로 움직인다.
- 공의 속도가 빠를 경우 선수는 공이 천정으로 향하지 않도록 발을 아래로 뻗어 야학게 받아침으로써 공의 충역을 흡수하도록 한다.
🔼 자료 출처 : (사) 한국킨볼협회 킨볼스포츠 지도자 1급 지도서
킨볼 정규강습회 연수후기(경기규칙 및 운영방법) :: 오늘에 남기다 (tistory.com)킨볼 정규강습회( 킨볼이란?) :: 오늘에 남기다 (tistory.com)
'기록 > 스포츠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23년 킨볼 정규강습회( 킨볼이란?) (3) 2023.02.24 서울 23년 킨볼 정규강습회 연수후기(경기규칙 및 운영방법) (1) 2023.02.24 스포츠리듬트레이닝 디퓨저 양성 자격증 취득(춘천 연수후기) (0) 2022.08.22 여성축구아마추어대회 선수등록하기(KAF가입) (0) 2022.08.19 태백 22년 스포츠강사 하계연수6(패슨볼) (0)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