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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춘천 스포츠강사 하계 연수_파크골프 기본자세 및 경기규칙
    기록/스포츠 자료실 2023. 8. 14. 13:34

    1. 파크골프란? Park(공원) + Golf(골프) :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게임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서 도심의 공원 또는 유휴부지에 조성하여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16년 4월).

    ■파크골프의 탄생

    1983년 일본 북해도 마쿠베츠강가의 진달래 코스로 7홀의 간이 파크골프장에서 처음 시작 
    국내도입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최초는 진주 상락원 6홀 2004년 서울 여의도 9홀 공식 한강 파크골프장으로 시작
    2. 파크골프이 장점

    • 배우기가 쉽다.
    • 클럽 1개만 사용하므로 간편하다.
    • 비용이 적게 든다.
    • 운동 효고과 크다
    • 자연에서 즐긴다
    • 잔디에서 걸어 관절의 부담이 크지 않다
    • 비거리를 크게 요구하지 않아 신체에 무리가 안 간다.
    • 도시 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 즐거움과 경쟁성에서 골프와 기대 효과가 같다.

     
    3. 파크골프 홀 구성

     
     
    4.  파크골프 용구 및 복장

     
    5. 기본자세
    1) 그립 잡기
    ① 인터록킹(Interlocking)그립
    일반적으로 손이 작은 사람이나 힘이 없는 사람들이 잡는 방식이며, 양손의 일체감이 오버래핑보다 더 생기고 그립 자체를 단단히 잡을 수 있으나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 그립 방법이다.

    ② 오버래핑(Overlapping)그립
    보통 일반골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양손의 일체감을 유지시켜주어 임팩트지점에서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좋은 그립 방법이다.

    ③베이스볼(Baseball)그립
    공에 힘을 전달하기 쉬운 그립으로 양손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에 유의하고 특히, 양손을 밀착시키고 오른손이 스윙을 주도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2). 스탠스 정하기
     양발 벌리기
    기본은 어깨너비이며 거리에 따라 또는 상황에 맞게 조금 더 넓게 또는 좁게 한다.

    발끝 벌리기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발의 각도를 정하여 자연스레 위치하는데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지만 아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다.
    ① 스퀘어(Square)스탠스 : 11자 형
    ② 오픈(Open)스탠스 : 왼발이 열려있는 형
    ③ 클로우즈(Close)스탠스 : 왼발이 11자 형 보다 더 닫혀 있는 형

     몸의 정렬
    시선, 허리, 무릎, 발끝의 라인은 선정한 목표 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위치한다.
    직립한 자세로부터 등줄기를 편 상태로 허리를 굽혀서 클럽헤드 밑부분이 지면에 닿도록 한다.
    양쪽 무릎에서 상반신의 무게를 지지하는 느낌이 되어 양발에 체중을 50대50으로 분산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발뒤꿈치나 발끝에 체중이 편중되게 실리지 않도록 한다.
    어드레스 요령
    우선 조치사항은 그립 잡기, 다리 위치 정하기, 목표 방향 선정, 몸의 정렬이다.
    클럽 그립을 양팔로 쭉 펴서 잡아 왼쪽 손목을 자연스레 꺾어 클럽헤드를 눈높이보다 더 높게 위치한다.
    이 상태에서 무릎을 자연스레 구부리고 엉덩이를 빼면서 클럽헤드 밑부분이 지면에 닿을 때까지 천천히 허리를 구부린다.
    클럽헤드면 중앙에 공이 위치하도록 필요시 양발 끝을 평행 이동시킨다.
    동작이 완료되면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약간 처진 상태로 삼각형 모양이 유지된다.
     티 샷 모습

     
    6. 샷종류

    7. 요령 및 규칙

    ■ 도착 시 준수 사항

    1. 운동 가능 여부 확인
    - 조는 3~4명으로 편성함을 원칙으로 한다.
    - 용구, 복장 준비와 조원 간의 건강 상태를 상호 확인한다.

    2. 라운드 출발 전에 조치
    - 1번 홀의 공 거치대의 공 또는 대기하는 조를 확인하여 출발 순서를 정한다.
    - 조별로 몸풀기 운동을 10분 이상 실시한다.

    순서 정하기

    1. 1번 홀
    - "번호 뽑기" 또는 "가위 바위 보" 등으로 티 샷 순서를 정한다.

    2. 2번 홀 부터
    - 홀 아웃하여 최저타인 조원이 첫 번째 티 샷을 한다.
    - 만약, 최저타가 2명 이상일 경우는 1번 홀의 순서대로 한다.

    티 샷부터 점수기록까지 알아보기

    1.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
    -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에 홀에 제원과 특성을 살펴서 방향을 선정하고 스윙 크기를 결정하는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안전한 거리와 각도에서 경기자의 샷의 결과를 지켜보며, 칭찬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2. '페어웨이'에서 샷
    - 티 샷이 끝나면 봉인의 공 위치까지 속보로 이동하여 다음 샷을 준비한다.
    - 두 번째 샷부터는 공이 깃대에서 먼 순서대로 한다.
    - 비슷한 위치의 공일 경우 상호 간 배려하면서 순서를 정한다.
    - 이때, 러프 또는 OB공에 대해 우선 배려토록 한다.
    순서를 정하지 않고 동시에 샷을 하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3. OB/공을 못 칠 때(언플레이어블) 또는 러프지역에서 경기 방법
    - 러프지역에 공이 안착된 공이 놓여진 상태와 남은 거리에 따라 다음 샷을 결정한다.
    - 긴 풀에 빠져 샷이 불가능할 시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서 처치한다.
    - OB와 언플레이어블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우선하며, 깃대에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2클럽 이내에서 공을 놓도록 한다.

    4. 그린에서 경기 방법
    - 그린주변에 있는 공에 대해 다음 샷을 우선토록 한다. 깃대에서 먼 순서대로 퍼팅을 한다.
    - 공이 비슷한 위치일 경우 상호 간에 순서를 자연스레 정한다.

    5. 타수 기록
    - 다음 홀로 이동하여 티잉그라운드에서 각자의 타수를 상호 확인한다.
    - 스코어카드에는 본인을 포함하여 각자의 타수를 기록한다.
     

     
    △ 자료출처: (사) 대한파크골프협회



    실제 춘천교육쟈학교 운동장에서 6홀로 실습중입니다. 교수님 이론 설명 보충 후 실습을 했다.
    이날 땡볕에서 공치느라 너무 더웠다. 약간의 그늘은 있었지만 2홀부터는 완전 땡볕ㅠ
    실제로 해보니 집중해야하고, 생각보다 공이 잘 안들어갔다. 물론 재미도 있었다.



    📍파크골프 실습이 끝난 후 점심내기 파크골프경기를 했다. 남여2명씩 팀을 만들어 공한개로 3개 홀 경기를 진행했다. 내기경기라 평상시 잘하다 엄청 긴장함ㅋㅋ 벌타 및 애매한 상황일땐 교수님 호출해서 장확하게 심판을 봤다. 결국 우리팀이 져서 밥값냈다는ㅋ게임규칙, 많은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쉽고 재밌던 경기였다. 덥긴 엄청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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