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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의 기본동작[국기원 태권도 교본] Ⓘ 서기
    기록/스포츠 자료실 2020. 12. 8. 16:06

     

    이번주 부터 시작된 태권도 수업. 코로나시대에 맞게 서로 접촉이 없이 수업하기엔 딱 인 듯. 학원 다닌진 2달째지만 아직도 태극1장이 헷깔리고 발차기할 때 발이 안올라간다.

    관장님한테빌린 국기원출판 태권도 교본을 정독하며 수업 준비준비중. 오로지 수업때문에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1단까지 따보려고 한다. 근데 태권도장만 다녀오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만신창이 내 몸 ㅠㅠ

     

     

    태권도 교본중 발취하여 포스팅했다. 혹시라도 태권도를 수업하거나 태권도를 알고 싶은 사람은 큰 도움이 될것이다 ^^

     

     

     

    1. 태권도 신체 사용부위

    태권도는 공격과 방어를 위해 온몸을 사용한다. 태권도를 행함에 있어 힘(타격력)은 몸통에서 나오나 실제로 상대방의 목표를 타격하는 것은 주로 팔과 다리이며, 그 중에서도 손과 발의 역할이 크다. 구체적인 사용부위의 명칭에 다음과 같다.

     

    가) 공격목표부의 : 얼굴(Face)몸통(trunk), 아래 (underneath)

    태권도는 자기수양의 무도로서 도수공원으로 공간을 향하여 기술을 발취하므로 무한대의 속도와 힘을 발산할 수 있게하며, 기를 모아서 정기를 기르고 정신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정신통일 할수 있게 한다. 또한 기술을 연마하는 동작을 통하여 육체의 발달을 가져오며 이를 행하는 데 따르는 육체적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강력한 의지와 인내로 육체를 지배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강화시키니다. 태권도 동작하나하를 수련함의 목표는 작은충격으로도 치명적인 아픔을 느기는 곳이 있으니 이를 "급소'라고 하고 이는 신경이 피부 가까이 노출되어 있으며 공격하기 쉬운곳이다. 사람몸에서 공격목표가 되는 급소는 얼굴(인중), 몸통(명치), 아래(단전)으로 구분한다.

     

    나) 공격 및 방어 사용 부위: 주먹(fist), 손(hand), 팔목( forearm), 팔굽( elbow), 발( foot), 정강이( shin), 무릎(knee)

     

    2. 태권도의 기본

    태권도는 신체의 여러부위를 사용하여 상대의 아주 작은 목표를 향하여 지르기, 찌르기, 치기, 차기 기술로 공격하여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그 반대로 상대의 공격을 막기 기술로 막아내는 것이다.

     

    가. 서기 : 넓혀서기, 모아서기, 특수품서기

     

    서기란 태권도의 공격 및 방어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지면을 발로 지탱하는 여러자세들을 이컫는다. 서기에서 안전성은 기저면의 넓고 좁음. 몸 중심의 높고 낮음에 따라 변화한다. 두 발을 넓게 벌리면 기저면이 넓어지고,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추면 중시믜 높이가 낮아져 안정성이 높아진다. 서기 몸양은 두발을 옆으로 벌릴 때와 앞뒤로 벌리 때가 있으면 ,무릎을 폈을 때와 구부렸을 땡 등의 의하여 구별한다. 

     

     

     

     

    사진은 실제 초등 체육수업시간에 가르쳤던 서기동작들이다.

    나란히 서기, 오른서기, 왼서기 , 주춤서기, 앞서기, 앞굽이, 뒷굽이, 특수품서기 이것만 알아도 지르기, 막기, 차기를 하는데 지장이 없다.

     

     

     

     

     

     

    ▲ 자료출처: 국기원 2006판 태권도교본

     

     

     

     

     

    나. 방어: 막기, 잡기

    다. 공격:  지르기, 치기, 찌르기, 차기, 꺾기, 넘기기

    라. 특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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