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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볼형게임 | 정식 티볼규칙
    기록/스포츠 자료실 2020. 10. 21. 16:41



    1. 티볼이란?


    티볼은 안전한 공과 배트, 작은 경기장, 쉬운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팀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 할수 있는 야구형 뉴스포츠로 야구나 소프트볼과 유사한 경이다. 정지된 볼을 타격하여 전원이 타격을 해야만 이닝의 잔루를 인정하는 잔루 인정제를 적용한다. 따라서 티볼은 투수가 던지는 볼을 기다릴 필요도 없고, 헛스윙도 거의 없기 때문에 타구를 내.외야에 날릴 수 있으므로 야구 경기의 호쾌함을 누구나 맛볼 수 있다.



    2. 티볼 경기장 규격


    초등부 경기장 사이즈




    • 베이스 위치


    • 티볼 포지션 경기구역과 역활



    운동능력이 약한 사람을 배려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룰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선수가 타격을 해야 할 이닝이 끝나는 전원 타격제나 타격이 약한 선수를 배려하여 타격전 1,3루 가상선 수비진입 금지 등의 독특한 룰이 있다.

    • 포지션 별 역할

    (1) 1루수
    타자 주자를 포스 아웃 시키기 위해 송구(높은 볼이나 숏 바운드가 많다)를 확실하게 포구해 야하는 포지션이다.
    (2) 2루수
    2루 베이스 커버(포스 아웃, 더블 플레이, 터치 플레이), 릴레이 플레이, 커트 플레이 등, 적절 한 판단과 견실한 수비가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3) 3루수
    타자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또한 우타자의 타구가 많은 포지션이다. 따라서 항상 타 구를 향해가는 용기와 앞으로 나와 기민하게 플레이 하는 적극성이 요구된다.
    (4) 제 1 유격수
    1루수와 2루수 사이에 위치하고 그라운드 볼 처리, 1루 베이스 커버, 2루 베이스 커버, 중계 플레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이 빠르고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적합한 포지션이다.
    (5) 제 2 유격수
    2루수와 3루수 사이에 위치하고 그라운드 볼 처리, 2루 베이스 커버, 3루 베이스 커버, 중계 플레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구가 가장 많이 가는 수비 위치이다. 수비 능력이 좋고 발이 빠르고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적합한 포지션이다.
    (6) 본루수
    티 위에 공을 놓아주는 역할을 한다. 타격이 된 후에는 포수의 역할을 실시한다. 포구 능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7) 우익수
    우익수는 전방의 타구에 대해서는 내야수와 같은 플레이가 요구된다. 왜냐하면 오른쪽 땅볼의 1루 포스아웃이나 3루로 진루하는 주자를 아웃시키기 위해 포구후의 빠른 송구가 많기 때문이다.
    (8) 좌익수
    우타자가 많은 상황에서는 좌익수는 시합 중에 보다 많은 타구나 긴 타구를 처리해야 한다. 특히 라인을 타는 빠른 타구나 좌타자의 스핀(회전)이 걸린 타구에는 주의해야 한다.
    (9) 제 1 중견수
    우익수와 제 2 중견수 사이에 위치한다. 수비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발이 빠르고, 볼에 대한 판 단능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중계 플레이를 위해 공간 이해 능력과 강한 어깨를 가진 수비 수가 적당한 수비수이다.
    (10) 제 2 중견수
    좌익수와 제 1 중견수 사이에 위치한다. 수비 범위가 넓기 때문에 발이 빠르고, 볼에 대한 판 단능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이다. 중계 플레이를 위해 공간 이해 능력과 강한 어깨를 가진 수비 수가 적당한 수비수이다.

    3. 티볼 용구




    4. 타자와 타자주자
    타자란 타자서쿨안에서 타격을 하는 선수를 말한다.
    타자주자란 타격을 완료하고 주자가 된 선수를 말한다.
    @ 타자의 의무:
    -타자서클안에서 치위 높이 조정, 타격의 준비자세
    취하기
    -10초이내 타격(10초룰), 위반시 스트라이크 선언
    -타자는 축이 되는 발 2보이상 움직여서 타격금지
    위반시 스트라이크 선언
    @ 타격순서: 주심에게 제출한 선수명단에 따라 타석
    @전원타격제의 마지막타자
    마지막타자는 1루에서 포스아웃이 되는경우, 모든 주자의 진루 및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5. 티볼 규칙

    •선수 구성: 15명이 한 팀을 이루며, 10명이 경기한다. •선수 교체: 한번 교체한 선수는 다시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
    •경기 시간: 경기 시간은 따로 정하지 않고, 3이닝~5이닝으로 경기한다.
    •전원타격제: 한 팀의 선수 전원이 타격을 한 번씩 해야만 한 이닝의 공격이 종료된다
    •잔루인정제: 이전 이닝에서 주자가 있던 루를 다음 이닝의 공격에서 그대로 이어받아 경기를 진행.
    (전 이닝에서 공격 종료시 2루에 주자가 있었다면, 다음 이닝에서 공격시 2루에 있던 주자는 2루에 다시 나가 주자가 된다.)
    •볼 데드: 시합 중에 공격과 수비의 동작이 완료되었다고 판단되면 심판은 볼 데드(경기 일시 중지)를 선언한다.
    •안전구역(타격 서클): 배팅티를 중심으로 반경 3미터의 지역은 안전구역으로 타격시 타자 이외에는 누구도 안전구역을 침범할 수 없다.
    • 10초 이내 타격: 주심이 플레이 선언을 한 후 타자는 10초 이내에 타격을 해야 핚다.
    •축이 되는 발 이동 금지: 심판의 플레이 선언 이후에 타자는 축이 되는 발을 이동할 수 없다.
    (축이 되는 발: 타격 자세를 취했을 때 뒤 쪽에 있는 발)
    • 10번 타자 1루 아웃 시 모든 주자의 진루 불인정:
    마지막 타자인 10번 타자가 1루로 진루하지 못하고 아웃될 경우, 먼저 나가 있던 다른 주자의 진루는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
    • 수비수가 주자를 태그하면 아웃으로 처리된다.
    • 주자 타자 모두 슬라이딩금지, 슬라이딩시 아웃

    •스트라이크
    -타자가 헛스윙 했을 때
    -타자가 배팅대만 쳤을 때
    -타구가 파울볼이 되었을 때
    -번트, 푸쉬번트를 시도했을 때
    -심판의 신호후 10초이내 타격하지 않았을 때
    -타격시 축이 되는 발을 2보이상 움직였을 때


    •페어볼 파울볼: 페어볼과 파울볼의 판단은 내야의 경우 페어지역 바깥에 공이 떨어졌다가 안쪽으로 들어와도 페어볼이며, 외야 지역의 경우는 페어지역 바깥에 있다 공이 떨어지면 파울볼이다.

    쉽게 이해되는 파울라인






    •타자가 아웃되는 경우
    쓰리 스트라이크 경우 타자는 아웃이 된다.
    티볼에서는 파울 볼 또한 스트라이크로 처리되며, 야구와 달리 세 번째 파울 볼의 경우에도 스트라이크로 처리된다. 타자가 친 플라이볼이 수비수에 의해 잡혔을 때나 배트를 심하게 던지는 경우등 위험할 행동을 했을 때 아웃된다.(배트가 굴러서 타자서클 밖으로 나간 경우는 제외)
    공격도중 수비측에 위해 타순을 지적받았을 경우, 정규타순의 타자 아웃





    •안전 진루권 : 수비수가 타격을 방해하거나 플레이 도중 공이 구장 바깥으로 나가 정상적인 경기가 어려울 경우 심판의 판단에 따라 1개 또는 2개의 루를 추가로 진루할 수 있는 안전 진루권이 주어진다.

    •베이스 리드 금지: 타자가 타격을 하기 이전에 주자는 자신의 베이스를 반드시 밟고 있어야 하며 다음 루를 향해 베이스를 벗어나 나가 있을 수 없다.





    6. 티볼경기의 안전수칙
    • 스파이크를 착용하지 않고 알반 운동화를 신어야 하며, 날카로운 장신구 등도 착용하여서는 안된다
    • 타석(배팅티)을 중심으로 반경 3m 지역은 안전구역으로, 타격대기 또는 타격시 타자 이외에는 그 누구도 안전구역을 침범해서는 안된다.

    임의로 타석 사이클 표시



    •타자의 타격시 심판과 본루수는 반드시 타자를 마주보는 위치에 있어야 핚다.
    •타자는 타격 이후 배트를 안전구역 밖으로 던져서는 안된다.


    * 본루수와 심판은 타자를 마주 보고 위치해야한다
    안그럼 날아오는 배트에 맞을 수 있다.



    • 타격 후 타자주자는 1루에 진루할 때 반드시 빨간색
    주자 베이스를 밟아야 한다.

    베이스 2개 배치



    7. 심판의 시그널




    * 자료참조: 사단법인한국티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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