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계속 아무튼 계속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서울로 킨볼 정규강습회 지도자 1급, 심판 1급 연수를 다녀왔다. 평소 킨볼수업하면서 궁금했던 부분 해소, 새로 바뀐 룰도 다시 알게 되었던 재밌고 유익한 연수였다❤️ 그러나 실기평가 시간은 매번 떨려😬 (2023. 02.04.(토)~02.05(일), 서울조원초등학교) ㅁ 킨볼 기초 기술편 1. 공 컨트롤 방법 (1인 공들기 방법)양 팔로 공을 껴안고 한 쪽 발로 공의 밑부분을 잡아 들어올린다.공의 윗부분을 손바닥으로 쳐서 공을 튕겨서 들어 올린다. 공이 머리 윗부분까지 오도록 공을 튕기면 쉽게 잡을 수 있다.두 손은 이마 높이로 어깨 넓이로 넓혀 쭉 뻗는다. 이 때 엄지손가락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양 손과 머리를 삼각형으로 만들고 공의 밑부분을 떠받들어 올린다.이마를 사용하여 공..

겨울방학 스포츠캠프주간인데 스키캠프로 아이들이 며칠 째 빠졌다. 스포츠캠프 한 이래 신청자가 최소인원임ㅋ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어볼게임을 해보았다. 골기퍼없는 플로어볼!키퍼가 없기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공격, 수비를 해야해서 활동성이 많다. 아주 힘들다는 말씀 ㅋㅋ 경기규칙 1. 네모란 라인안에 탑을 세워놓고 골대로 사용 2. 탑을 스치키만 해도 득점 3. 네모라인으로는 수비나 공격금지 (스틱은 들어가도됨) 4.몸을 부딪치며 수비공격 금지 그리고 스포츠리듬트레이닝도 함ㅋ 이건 나도 해봤는데 운동량이 상당함🤮

킨볼을 변형한 킥볼게임이에요 킨볼보다 작은공을 이용하고, 손이나 발을 이용해 히트하는 변형게임이에요~ |준비물: 작은공, 팀조끼 | 경기규칙 (킨볼을 변형한 게임입니다🤗) 1.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경기장 안에서 공을 가지고 진행된다. 2. 공격팀은 수비하는 세팀중 한팀을 호명한 후 공격을 시도하면 호명 받은 팀은 공이 바닥에 받기 전에 공을 받아내야한다. 3. 호명 된 팀이 공을 받아내지 못하면 다른 세팀이 1점씩 얻는다. 공격팀은 서브 전에 반드시 수비팀의 색깔을 외쳐야 한다. “형광 받아!” “주황 받아!” “핑크 받아!” “블랙 받아!” “그레이 받아!” (이중에 한팀 호명하면 됨) 4. 공격팀은 2명의 손으로 공을 받치고 나머지 1명의 선수가 수비하는 팀 중 한팀을 부르며 공을 치면..

본 게임을 하기전 아이들과 몸풀기게임으로 이어 달리기를 해보았어요. 한사람당 접시콘을 하나씩 들고, 세워진 콘에 접시콘을 씌우고 다시 가져오는 릴레이게임입니다.

펀스틱을 이용해 문을 만들어 통과하는 술래잡기게임이에요 6학년아이들과 펀스틱으로 펜싱수업중 하게된 술래잡기 게임이에요. 양수쌤의 유트브에서 본 게임을 약간 변형해보아 1,2학년 아이들과 방과후몰이체육시간에 해보았습니다. 술래는 조끼를 입고 돌아다니는 친구를 태그합니다. 술래에게 태그된 친구는 움직말고 그 자리에 위치해 있다 술래에게 태구된 친구가 생기면 자리로 이동하여 문을 만듭니다. 태그된 친구 둘이서 펀스틱으로 문만들어주기. 그사이에 태그안된 친구가 통과하면 다시 살아나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놀이동아리시간에 아이들과 패슨볼을 해보았다. 패슨볼은 손을 이용해 드리블, 패스, 슛을 하는 스포츠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경기이다. 1. Fassen-Ball이란? Fassen은 독일어로 무엇을 혹은 공을 받다라는 뜻이다. 골대에 공을 넣어 득점하는 축구, 풋살, 핸드볼, 등 팀 스포츠의 경기형태를 보이며 주로 손을 이용해 드리블, 패스, 슛등 간단한 기술을 구사하는 스포츠이다. 패슨볼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특별하거나 높은 수준의 신체능력을 요구하지 않고 특별한 기술도 필요하지 않다. 큰 공을 사용하는 패슨볼은 팀원간 협동이 원할하지 않으면 공을 쉽게 빼앗길 수 있고, 유대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2. 코트 및 용구 1) 선수구성: 5명으로 구성하는 실내스포츠이며 선수단은 ..

4학년들과 함께한 플로어볼 서바이벌 볼 뺏기게임이에요. 경기시작전 몸풀기로 놀이형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두명의 학생들은 바닥에 엎드리거나 뒤돌아서 있다가 선생님이 볼을 앞으로 천천히 보낸 후 호각을 불면 볼을 향해 뛰어가 먼 잡은 사람이 드리블하여 골대에 골을 먼저 넣으며 이기는 경기입니다. 진 사람은 체육관 한바퀴를 뛰게 했습니다. 또는 공을 가운데 세워놓고 호각을 불어주면 먼저 달려가 골대로 슛을 넣는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체육수업에 아이들과 함께 했던 술래잡기 중 베스트오브베스트만 뽑아봤습니다. 아이들이 핵잼있어 해요! ㅋㅋ ‘상어야 배고프니’술래잡기 1. 출발라인에 서 있는 친구들이 가운데 서있는 상어(술래)에게 "상어야 배고파"를 묻는다. 2. 상어가 "아니"라고 하면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가 잠시후 다시 묻는다. 3. 상어가 "응, 배고파"하고 말하면 출발지대에서 건너편 안전지대를 향해 출발한다. 4. 상어는 출발지대에서 나온 친구들을 쫓아다니며 챌 수 있으며 안전지대에 들어간 친구는 챌 수 없다. 5. 상어에게 채이면 그 자리에 서서 말미잘이 되어 상어를 도와 지나가는 친구를 챈다. 6. 말미잘은 발만 움직일 수 없고 다른 부위는 자유롭게 움직여 지나가는 친구를 챈다. 7. 정해진 시간동안 게임을 하고 상어..